-하나님만 바라볼 능력을 주소서-
주님
하나님 만 바라보고 살아 온 줄 알았던
우리들의 삶을 돌아 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사람을 바라보고
세월을 보냈던 지난날의 우리의 삶이
더 많음이 보였고 크게 자리를 잡은 모습을
오늘 주님 앞에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의 소중함에
남몰래 그 은혜에 감사하고 남이야 어떻게
살아가든 먼저 믿은 자의 신앙의 삶이
어떻던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의
말과 행함을 바라 보지 않고 우리 믿음을
든든히 지킬것을 결심 하였지만 어느새
우리도 모르게 마음이 약하여 넘어질까
두렵습니다
먼 훗날에 하나님 앞에 설때에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행한일을 직고할 그날
아무도 나에게 도움을 주는자가 없고
사람은 나에게 아무것도 대신하여 줄수 없는
오직 하나님과 나만의 시간에 내입으로
직접 고하여야 할 지난날의 삶의 모든것을
내어 놓아야할 그날을 생각하면 오늘부터
우리의 모든 삶은 하나님 앞에서 행하고
사람의 신앙 사람들의 행위 사람들의 말에
흔들림 없는 시간을 내 인생의 세월 안에
메꾸어 나가게 하옵소서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여 놓고
예수님을 위하여 땀흘려 놓았다고 말은
하여도 은근히 목사님이 알아 주기를 바라고
장로님이 인정하여 주기를 바랐던 마음에
기대하였떤 생각보다 마음이 모자랄때는
내 마음이 섭섭하여 우울하여짐은 아직도
사람을 의식하면서 드려진 헌신이 이제는
온전하게 하나님 앞에서만 자랑할 능력을
주옵소서
왼손이 하는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것만
주님이 인정하여 주님이 복을 주신다면
우리는 오늘 아무도 몰라 준다 하여도
아무도 인정하여 주지 아니한다 하여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상을 주시는 하나님
앞에서 행한 일들로 인정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드려진 예물이 되게 하소서
주여
사람을 바라보지도 말고
사람의 영향을 받지도 말고 사람들을 의식
하지 않을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예수님의 권능을 담아 살게 하소서
온전하게 예수님을 바라보면 승리할
예수님의 상을 받을 자리에 앉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남상일)-행복동산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