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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 뿐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6. 1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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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 뿐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린도후서 7:10

작은 구멍이 뚫리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구멍은 더욱 커져서 결국은 뚝이 무너져 떠내려가버립니다. 믿음도 똑 같습니다. 작은 방심이 큰 화를 불러옵니다. 믿음에 누룩이 있으면 부풀어 전부를 망치게 됩니다. 세상으로 작은 것을 내어 주면 나중에는 전부를 세상에 빼앗기게 됩니다.

세상과 벗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느냐 하셨습니다. 세상은 나 입니다. 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 뿐입니다. 더 이상 나를 위해 사는 것을 멈추고 주님을 위한 삶이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거듭난 삶은 주님을 위한 삶입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좁은 길입니다.

이제 나를 위한 삶을 멈추고 나를 위해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이것이 생명 얻는 회개입니다. 이것을 세례라고합니다. 오늘도 신부들은 이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오직 주님만을 기뻐하며 사랑하며 나아갑시다. 예수님을 만나서 하루를 동행하기 위해 아침을 일찍 깨웁시다. 그래서 하루를 동행합시다. 정결한 성도로 나아가시면 신부의 복이 있습니다. 등잔에 사랑의 기름을 준비하면 신부의 복이 가득합니다. 시를 써서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며 완전하신 주님을 노래합시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후7:1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8:13-14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요한복음20:23

오직 십자가의 사랑으로 마음이 변화되어 예수님만을 기뻐하는 신실한 사람이 되셔야만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저 사나 죽으나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산 자들은 자기 자신을 죄인이라합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9

여러분은 예수님이 보고 싶습니까? 예수님이 보고 싶어야 영접이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기를 절실하게 바라는 마음이 영접입니다. 우리 안에 믿음이 있는 것 같아도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믿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고난을 바라보며 더욱 좌절합니다.

신부들은 어떠한 위험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외면하지 못합니다. 신부는 이미 마음과 목숨과 뜻을 주님께 다 드렸습니다. 내가 죽게 되었다고 주님을 미워하겠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이미 긍휼함이 있어서 져야 할 십자가를 이미 지고 있습니다.

이 사랑이 있으면 못 이룰 것이 없습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다 이룹니다. 이미 가르쳐주셨고 이미 생각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순종하여 행하는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남겨놓은 것이 없습니다. 세상에 더 이상 아무 미련도 없습니다. 더욱 일심으로 사명을 향해 나아가는 것 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명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사명의 공통점은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믿음은 세상에서 잘 사는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신부들은 성경 속의 제자들이며 또 그들과 함께 온유의 땅을 목숨 받쳐 개척했던 동역자들이였습니다.

우리 주위에 신부들이 있습니까? 신부들은 세상을 이미 버렸습니다. 신부들은 자기 소유를 복음을 위하여 다 내어놓았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세상과 유대교와 로마 황제들에게 굴복하지 않고 차리리 목숨까지 내어주었습니다. 그 중에 스데반, 야고보, 빌립, 마태, 맛디아, 안드레, 마가, 바울, 베드로, 누가, 디모데, 에라스도, 아리스다고, 드로비모, 아나니아, 70인의 제자도 있습니다. 그외 많은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종교개혁 때는 카톨릭으로 부터 약 10만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사도행전의 성도들은 성령께서 주신 생명으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차라리 죽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죽는 척이 아닙니다. 진짜 죽는 것이 믿음입니다. 세상 종교가 아닙니다. 세상 종교는 성경 안에 없습니다. 믿음은 사랑이며 빛은 영광의 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참 기쁨으로 끌어안고 나도 살아보리라 결단하는 이들이 신부이고 성도입니다.

성도는 순도 100% 정금입니다. 성도는 12의 12, 144입니다. (계21:17-18) 성도는 12 문의 진주입니다. 성도는 온전한 자라는 뜻입니다. 천국은 온전한 성도들로만 채워진다는 뜻입니다.

사명 완수는 신부의 삶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았던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며, 그 발자취를 따라, 온유의 땅을 개척하러 나아가는 거룩한 신부들이 되는 것입니다.  

불순종의 죄를 깨우치고 근신하여 깨어서 쉬지 않고 기도하여 결국은 회개에 이르고 온전한 성도에 이르러 하나님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자녀의 복을 받아서 주님과 함께 기쁨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 신실한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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