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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7. 2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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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마태 10:33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한다는 것은 결국 배반한다는 것이요,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어찌 살겠습니까? 지금  예수께 올인하지 못하면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믿음은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이 모든 것 보다도 더 사랑하느냐에 있습니다.

사랑한다면 거룩한 꿈으로 달려가게 됩니다. 물댄 동산의 길로 걸어가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물댄 동산의 축복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령이 천국의 심령을 닮는 것입니다.

진정한 복은 마음과 생각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성결해지는 것입니다. 거룩한 피조물로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거룩한 삶이 성결입니다.

거룩한 마음은 늘 십자가로 달려가며 용서로, 긍휼함으로 달려갑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좁은 길이 푸른 초장의 길이며 물댄 동산의 길입니다. 우리도 세상에 나아가 예수그리스도의 평강을 전해야 됩니다. 좋으면 반드시 전합니다.

우리가 좋은 물건이 있다면 전하지 않습니까? 자랑삼아 전하는데 하물며 나의 생명을 살려주신 가장 좋으신 예수님을 전하지 않겠습니까?예수그리스도가 좋으면 반드시 부인하지 않고 전합니다. 이것이 선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은 사랑과 공의입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공의는 따르면 살고 따르지 않으면 죽습니다. 지구가 태양이 싫다고 태양 주위를 돌지 않고 멈추면 태양으로 빨려들어가서 사라집니다.

날마다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복음을 전하며 달려가는 것입니다. 이 길이 사는 길입니다. 복음은 나의 모든 것을 내어 놓을 때 전해집니다. 마음과 생각이 오직 예수그리스도 일 때 심령이 가난해집니다. 이 때 팔복이 임합니다.

이 땅에 꿈이 없고 하늘에 꿈이 있는 자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간 것입니다. 아버지의 꿈을 받은 자입니다. 오직 예수가 된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시인하십시오. 누구 앞에서든지 복음을 전하십시오. 직장 상사 앞에서도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누구 앞에서도 주님을 숨기지 마시고 전하는 것이 초대교회입니다. 주님을 나타내지 않은 것이 주님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모른다하지 마십시오. 언젠가 주님 앞에 설 때 주님께서도 우리를 모른다 하십니다.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 마태복음13:38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은 우리를 온전하게 합니다. 그러니 순종하는 좋은 밭이 되십시오. 오직 온전하신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입니다. 의로운 제자의 길, 좁은 생명의 길, 참으로 좋은 복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넓은 길은 불순종이며 어둠의 길이며 가라지의 길입니다. 가라지는 지옥으로 반드시 갑니다. 좋은 밭에 좋은 씨를 심어야 됩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심으십시오.

우리는 가라지를 심어 놓고 좋아합니다. 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만을 원하지 않으면 음녀에 길을 가면서 온전하다 여기는 것입니다. 노아에 심판 때도 사람들은 완악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는 신약시대는 새로운 언약이 이루어지는 시대입니다. 마지막 시대입니다. 추수의 시대입니다.

지금은 은혜와 평강의 시대이며 동시에 심판의 시대입니다. 대홍수의 심판과 지옥의 심판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지옥심판은 영원한 고통입니다.

먹고 사는 일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미래에 다가올 지옥의 환난을 피하셔야 합니다. 세상의 고난이 아무리 지독해도 지옥의 심판의 엄청난 고통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미래를 준비하십시오. 천국을 준비하십시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주의 말씀대로 좁은 길을 따라 살아 내셔야 구원의 믿음입니다.

아무거나 믿음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닮지 못하면 구원은 없습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지 못하면 구원은 없습니다. 여전히 우리의 마음은 완악하여 교회안에서도 자기사랑 밖에 없습니다. 여전히 세상의 것만 달라고 하고 여전히 세상의 복만 달라고 하는 복 없는 교인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믿음 없이는 예수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오직 주님을 위해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날마다 구원의 길을 가셔야 합니다. 제자의 길, 거룩한 성도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마13:50

반드시 주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는 것만 믿음입니다. 주님과 함께 말씀으로 동행하는 것만 믿음입니다. 구원과 관계없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불법입니다. 좋은 씨를 심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씨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사는 자는 심령이 이미 가난하며 이미 거룩한 성전이 된 것입니다. 이미 팔 복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미 아버지의 꿈을 십자가로 이루어 드렸습니다.

성전된 자들은 이미 순종으로 성령 충만, 은혜 충만, 권능 충만되었습니다. 좁은 생명의 길로 충만합니다. 이 팔 복의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영원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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