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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지으신 목적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7. 3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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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를 지으신 목적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에베소서 2:10

하나님께서 선한 일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셨다 하셨습니다. 선한 일은 우리 몸에서도 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회개가 나타나고 거듭남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세상을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아니하고 오직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이 선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행14:16

십자가의 전 시대는 하나님께서 그냥 두셨으나 지금은 회개해야 살 수가 있다히십니다. 지금은 예수그리스도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으니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하십니다.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행17:29

지금 이곳에서 태어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을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온전히 보호하시고 계십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행17:30

회개는 반성보다 깊습니다. 회개는 온전히 선한 일로 100% 나를 바꾸는 것입니다. 회개는 선함을 행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목적도 선한 일을 위해 교육하기 위함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교육하기 위한 말씀입니다.

회개는 세상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요 세상 욕심을 버리는 것입니다. 회개는 예수그리스도 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회개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다 믿으며, 다 행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멀어지면 종교 생활이며 세상 기복입니다.

회개는 가장 큰 축복이며 이미 하늘에서 이루신 것입니다. 회개란 기도하는 자가 성령을 선물로 받아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교육이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받으면 누르고 흔들어 넘치는 복을 받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그 거룩한 형상이 들어날 때까지 해산하는 수고를 하셔야 합니다. 해산하는 수고는 모든 예배에 더욱 사모하므로 참석하는 것이요,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거룩한 형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즉 거듭남입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기까지 해산하는 수고를 하기를 원하게 됩니다. 그 형상이 들어나면 비로소 선한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은 오직 선한 일을 위하여 이 땅에 우리를 보내신 것입니다. 선한 일을 행하게 하기 위하여 십자가의 사랑을 보이시고 우리도 따라 가게 하신 것입니다. 따라 가시면 거듭남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을 이루고자 기도하며 행하면 됩니다. 선한 일은 회개한 심령에 성령께서 복음의 비밀을 주시고 전하게 하시며 구제하며 원수까지라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입니다.

선한 일은 사도행전의 성도들이 행했습니다. 선한 일을 행하는 사도행전 교회가 되시면 가장 큰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가장 큰 복을 받은 자가 그 큰 복을 나눠줄 수가 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성령께서 오시는 목적이 회개로 이끄시기 위함입니다.

오시면 마음이 고쳐져서 하나님만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곧 원수를 사랑하게 됩니다. 내가 살면 우리 가족이 삽니다. 우리 집이 초대교회가 됩니다. 반드시 회개된 가정은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다 늘 낙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는 것보다 더 넘치도록 능히 채워주십니다. 낙심하지 맙시다. 끝까지 가봅시다. 기도를 넘치도록 채웁시다. 기도가 채워져야 응답이 됩니다. 응답이 저 산 넘어에 이미 도달 했습니다. 조금만 더 채우십시오. 넘치도록 받으십니다.

우리는 이 선한 일을 위하여 이 땅에 보내진 것입니다. 모두 일어나십시오. 복을 심으면 복이 됩니다. 이 복을 넘치도록 충만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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