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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4. 10. 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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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늘도 변함없이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한1서 2:4

예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십자가로 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하여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아갈 때 진정,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됩니다. 계명을 지키는 자가 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삶을 살면서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신실하게 믿어야만 복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믿지 않는 것이 죄라하셨습니다. 행하지 않는 것이 죄라 하셨습니다.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하셨습니다. 그러니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복종하여 가르치고 지켜내십시오.

신앙생활이란 진실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살아주시는 것입니다. 은사주의가 아닙니다. 누가 말씀대로 행하는가? 누가 진짜 복음을 전하는가? 복음의 주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땅 끝까지 전하는 것 뿐입니다.

저는 청년 때부터 온전한 믿음을 10년 동안이나 구했습니다. 어느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내가 너를 위해 손에 발에 구멍이 뚫렸단다 말씀하시고 이제 함께 가자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저는 구원을 받을 만한 진짜 믿음을기도드립니다.

온전하지 못하면 구원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을 원해야지 영과 진리안에 거하게 됩니다. 비로소 예배자의 삶을 살아내는 제자가 됩니다. 주님을 위해 다시 태어납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의 믿음입니다.

진짜가 되기 위해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가짜들은 절대로 지옥 심판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절대 삮꾼이 되지 마십시오. 세상의 것은 삮꾼입니다. 돈 벌어 삶을 이어가는 것 뿐입니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2:22

오늘도 변함없이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주의 다스림을 구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주의 돌보심을 받습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엡2:3

육체의 욕심때문에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 때문에 복을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마음이 있고 그리스도의 천국에는 마음이 없는 것 바로 이 것입니다. 세상을 원하고 그리스도를 원하지 않습니다. 복이 없는 이유입니다. 반드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복을 얻습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히브리서2:14

이미 승리하신 예수그리스도와 연합할 수만 있다면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주님만을 기뻐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오직 주와 함께 하고 픈 마음이 찬양 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께 하리라.

진리이신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우리를 아버지께로 인도해주십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예물도 드리며 마음을 드리며 이웃 구원를 위해 모든 것 주께 맡기고 나아가면 복이 있습니다. 주여 온전케만 하옵소서. 우리를 악에서 구하여 주옵소서 주님만 기뻐하며 사랑하며 따라가길 원합니다.

세상 교회들은 사람들이 모이면 성공이다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은 그 곳에 없습니다. 이단 교회도 부흥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그 곳이 진리가 되겠습니까? 오직 그리스도를 기뻐하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을 구하고 지키는 자는 하나님를 모시고 살아가는 거룩한 처소입니다.

참으로 큰 복은 예수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세상 안전이 아니요 천국의 평강을 원합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입에서는 예수그리스도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잘 언급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이단을 분별하는 진짜 기준입니다. 넓은 길에 있는 자들은 세상 안전을 기도합니다. 그러나 좁은 길을 선택한 이들은 온전한 믿음을 구합니다.

삶의 목적을 예수그리스도에게 둔 것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악을 심으면 악의 열매를 먹습니다. 선을 심으면 선한 열매를 먹게 됩니다. 축복을 심으면 축복의 열매가 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장사하여 이득을 남기는 것을 원하면서 하늘의 일이라 믿는 이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생명을 믿는 이들은 참으로 소수이고 진짜 성도는 참으로 적습니다. 신부의 옷을 입고 있는 이들은 참으로 귀합니다.

그들도 사도행전 안에 사는 것 같이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가고 갈 뿐입니다. 절대로 세상과 타협하지도 않습니다. 사도 바울같은 믿음을 가진 자들이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이들만 구원됩니다.

그들은 천국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 기준에 합당합니다. 12의 12 즉 144큐빗에 해당합니다. 온전하고 온전하다는 뜻입니다.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다는 뜻입니다. 반드시 우리는 온전한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반드시 신랑을 배반하지 않는 신부의 믿음이 있어야 분부하신 말씀을 지키며 십자가를 증거하는 증인의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세상 증인은 세상을 전할 뿐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마음이 시키는 대로 입은 움직일 뿐입니다. 마음이 고쳐지지 아니하면 세상 말을 토해낼 뿐입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마음이 예수그리스도로 고쳐집니다. 기도하십시오.

지키기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일용할 말씀을 구하십시오. 용서가 이루어지며 시험에서 구해지며 악에서 구해집니다. 선한 땅을 차지합니다. 선한 싸움을 하므로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이 이루어집니다. 생명의 범사가 형통합니다. 이 복을 충만히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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