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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22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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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권 목사 2011. 9. 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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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과 함께 땅으로 가자 
    묻히면 산다 
    묻히면 봄에 핀다 
    나와 이별을 해야 산다 
      
    하얀 가을  
    난 또 이별한다 
    붙잡지 말자 그냥 보내자 
    나를 따라 살면 죽음으로 가고 
    주를 따라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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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갈길을 달리며 
    저수지에서 멱감으며 
    함께 꿈을 키웠던 
    그리운 친구야   
    어느 덧 시간은 흐르고 
    회색빛 도회지에서 
    땀에 절어 살고 있을 친구야 
      
    아픔도 기쁨도 무덤덤해지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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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학원에서, 교회학교에서 주님이 맡겨주신 아이들!

    주님이 하시기에다만, 사랑하는 마음에 귀를 대보며

    인도하시는 그 손길 따라 기도하며 따라간다.

     

    주님! 천명이고 만 명이고 제게 맡겨 주시고

    책임질 수 있는 능력도 주옵소서!

    주님이 하시면 됩니다.

    모든 것 온전해지며 영원한 축복으로 갑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 앞에 그 누가 교만하리오!

    그 누가 그 사랑을 흉내 내리오!

    하나님만이 모든 것, 십자가로 선을 이루십니다.

     

    먹고 사는 것도 십자가로 승리하신 주의 은혜요,

    모든 것 온전하게 하신 것도 십자가의 은혜라.

    주님의 십자가 사랑 그대로 믿고 사랑하며

    따르면 기쁨이 찾아오고 영원한 축복도 찾아오네!

     

    구원의 기쁨이 구원의 확신이 되며

    회개하므로 십자가의 은혜를 알며

    회개하므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시작되며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그리하여 영원한 축복의 사람이 됩니다

    우리 민족의 선함을 닮은 봉숭아
    그 빛에 백두산과 한라산을 담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