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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27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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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권 목사 2011. 9.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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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죄인 중에 상 죄인. 이런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예수께서 십자가 고난을 감당하였으니 그 사랑 무얼로 갚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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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성도의 기도

                                            

     

    주의 사랑하심이 어찌 이리 크신 지요!

    그 사랑으로 우리가 살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죽어서 영원한 고통 가운데 있을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아무 죄 없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고난의 보혈을 흘려주시어

    죄에서 일으켜주시니 감사가 무한하옵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만이 가슴속에 넘치게 하옵소서!

    그 십자가의 사랑만이 모든 것을 온전케 하심을 믿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넘치고 흘러서 이웃까지 흘러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의 명령을 온전히 지키게 하옵소서!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말씀하신 주님!

    주인의 명령을 지키지 못한 죄인을 십자가로 용서하옵소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명령을 지키며 살게 하옵소서!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 하신 명령을 지키며 살게 하옵소서!

    주의 날을 거룩하게 지키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사랑만 가득하면 지킬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

    죽기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가짜가 아니라 진짜가 되게 하소서!

    항상 사순절이고, 항상 부활절 되게 하옵소서!

     

    천사의 말을 하며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진리를 알고 구제를 하며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음을 믿습니다.

     

    오직, 주의 온전한 자녀가 되고자 하옵니다.

    주의 십자가의 사랑만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의 곁에서 영원 하고자 하옵니다.

    오직, 그 길로만 가게 하옵소서!

    오직,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게 하소서!

     

    모든 성도가 합심하여 찬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찬양으로 감화 감동되는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모든 성도의 찬양을 받아주소서!

     

    몇 사람의 감동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찬양의 곡조와 가사로 감동되어,

    진실로 거룩한 찬양이 하늘에 오르게 하옵소서!

    그 감동으로 거룩한 찬양의 마음이 하늘에 닿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저희들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옵소서!

    하나님의 교회에 축복을 하염없이 부어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모두 죽지 않고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 내려놓아야 주님의 사랑이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힘들어하는 어린 양을 찾아 도와주길 바라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우리들의 아이들! 무시하지 않게 하옵소서!

    진실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참 자녀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영원한 축복으로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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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도

    하나님만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왜!  우릴 사랑하실까요?

     

    기쁘시기 때문이지요

    우리 때문에 하나님께선 기뻐하십니다

     

    모든 것을 다 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도 그처럼 사랑할 때

    하나님은 진정 기뻐하십니다.

     

    하나님만 사랑하고 이웃을 모른 척할 땐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시며

    매우 슬퍼하십니다.

     

    언제 어디서나,

    나보다 하나님!

    나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살피며 위로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자녀들아! "내가 너희 모두를 사랑하지만

    기쁨을 주는 자녀는 너희구나!" 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시간입니다.

    먼저, 주님의 거룩하신 십자가 사랑의 대해 감사해야 합니다.

    죄인 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마음을 들어 다 보세요

    그럼, 죄인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우린 죄인 중의 죄인입니다.

     

    우린 십자가가 없으면 반드시 영원한 고통 속에서 죽지도 못한 체

    영원한 고통과 친구가 될 수밖에 없는 가련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십자가가 은인입니다.

    그래서 십자가가 은혜입니다.

    그래서 십자가가 사랑 중에 사랑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 창조의 완성으로 들어가는 열쇠입니다.

    다른 것은 다 잊어도 십자가 사랑을 잊으면

    사람도 아니요 짐승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그래서 지옥으로 갑니다.

    자기를 구해 준 은혜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제일 슬퍼하시죠?

    우리를 창조하신 우리들의 주인 이니까요.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며

    십자가로 반드시 승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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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충권 주님의 십자가 만을 바라보며 달려갈 수맛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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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의 날개를 펴라

    나를 떠나보내 자

    성령님이 오셨다.

     

    나를 멀리 보내 버렸다.

    다시 또 오면

    더 멀리 보내 버린다.

     

    가슴에 십자가를 가득 담으면

    나와 이별을 고하게 된다.

     

    나를 버리지 않으면

    주님이 오셔도 하실 일이 없다. 

    어둠은 새벽을 싫어한다.

     

    빛이 오면 어둠은 도망치듯 사라진다. 

    자유 의지는 하나님의 최대의 선물

    옛 뱀은 의지를 꾀어내어

    다리를 삼고 땅속으로 데려간다.

     

    자유 의지는

    하나님만을 바라보자고

    결단하는 데만 필요한 것을.

     

    그것은 하나님만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주신

    최대의 사랑인데

     

    나는 멋대로 사용하다  

    길을 잃고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주의 손이 아니시면

    무저갱으로

    갈 수밖에 없는 가련한 신세.

     

    새 하늘과 새 땅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간신히 길을 찾아 나오지만

    깊고 깊은 늪인지라  

    두려움과 염려가 길을 막아선다.

     

    네가 아니고 내가 하노라.

    너는 기도하며 따라만 오너라.

     

    흰 두루마기를 빨아 입고

    생명나무를 향하여

    두 팔을 들고 나아간다.

     

    깊은 늪에 다시 빠져들더라도

    주의 돛을 올리고

    주의 은혜의 바람을 맞으며 항진하리. 

     

    주가 그러하셨듯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사는 것

    바로 이것이리.

     

    이것만이 나의 생명인 것을

    헛것을 잡으려고

    망망대해를 헤매며

    보냈던 시간이 얼마인가?

     

    이제 회복이 되어 간다.

    늪을 무서워하면 더 깊이 빠져든다.

    무서워하면 끝장이다.

     

    하늘을 나는 독수리도

    첫 날갯짓은 목숨을 건 모험이었다.

     

    나도 마지막 날개를 펼쳐야겠다.

    바로 예수의 날개를 펴서 나는 것이다.

     

    예수의 날개를 펴라.

    날자

    날아보자

    예수의 날개로 날자

    주의 눈으로 앞을 보며

    주의 빛의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것이다. 

     

    주가 부르는 곳은

    어디든지 날아가자.

    평강의 하늘을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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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사랑이라

    사랑은 사랑이라!

    사랑은 사랑이라!

     

     

    물질로 포장한 사랑은

    포장을 뜯어 버리면 

    곧 사라지고 말지

     

     

    이것은 우리들의 사랑

    안락함, 화려함 속에 사랑은 

    비바람이 불면

    날아가 버리지

     

     

    겉돌기만 한 우리들의 사랑은 

    애증의 뒤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상처받은 마음 하나

    잘못 그려진 얼룩 하나

    거룩한 곳에 내려놓고

     

     

    슬퍼하지도 말고

    원망하지도 말며

     

     

    산과 들과 하늘의 

    굳건함 같이

    사랑을 받들고 지키며

    나아가리

     

     

    천 상 가는 길

    지치고 힘들지만

     

     

    당신과 함께라면

    봄기운에 새싹이 돋아나듯

    새 기운이 샘솟네!

     

     

    사는 것이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사랑을 되찾고

    본분을 되찾고 

    얼룩을 지우고

     

     

    힘써 행하며

    힘써 사랑하며

     

     

    마음 밭에 

    잡초가 생기지 않도록

    뽑고 뽑고 뽑아 가리

     

     

    사랑은 사랑이라!

    사랑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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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충권 하나님 보호하심의 깊이는
    끝이 없어 보이며
    그 사랑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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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슬픈 건

    마음이 슬픈 건,  

    혼자라고 느끼는 건,  

    거룩한 사랑 속에  

    있지 못한 까닭이요!    

     

    타버릴 것 같은,    

    숨이 쉬어지지 않을 것 같은,      

    애탄 목마름을 느끼는 건,    

    거룩한 사랑을 얻지 못한 까닭이라!   

     

    높디높은 푸른 하늘을,    

    아득해 보이는 수평선을,    

    끝없이 눈 덮인 시베리아 벌판을    

    보아도 답답하기 만 하는 

    이 가슴!

    이 그리움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왜 나에게  

    이 숨 막 일 듯한  

    그리움, 외로움을 주신 것일까?

     

    아마도 고통을 주어  

    꼭 쟁취하라는 임의 은혜일 것이다.  

     

    사랑을 그리워한다는 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은,    

    이미 다른 출구가 없다는 것.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래서 거룩한 사랑을 얻어야 한다.      

    그래야 애타는 목마름에서 해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