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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29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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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충권 목사 2011. 9.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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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싣고 오는 바람

    바다 싣고 오는 바람

     

     

    임과 함께 걷는 길이

    바닷가 모래밭이 아니면 어떠하리!

     

    여름내 더위와 씨름해도  

    당신과 가는 길은 기쁨이오이다!

     

    존재에 감사하오며  

    갯내음 풍기는 바다이옵니다!

     

    세상공기에 시커멓게 타버린 가슴 있으나

    서럽지 않음은

    임이 주신 기쁨 있사오니

    물 위를 걸어봅니다.

     

    갈대숲에서 오는 바람

    바다 싣고 오는 바람

    은혜 싣고 오는 바람

     

    골고다에서 오는 십자가의 바람

    내 마음 녹이는 사랑의 바람

     

    어부의 뱃노래는 찬양의 노래!

    농부의 노동요는 찬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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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갑니다

    물 위를 걸어가신

    주의 

    모습이 보입니다.

     

    힘든 인생길을 보내신  

    우리의 임!  

     

    광야 길에서    

    골고다 길에서  

     

    힘들지만 힘들다  

    말씀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신    

    우리의 임을 절실히    

    보고 싶습니다.

     

    주의 사랑 위에서  

    그분과 함께  

    그분과 손잡고  

    거친 파도를 가르며

     

    우리도 광야 길을 달려갑니다.    

    고난을 넘고 넘어서 달려갑니다.  

        

    거룩한 깃발이 휘날리는

    소망의 언덕을 향하여

    달려가고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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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헤야 좋다

    에헤야 좋다!

    우리임과 가는 길

    무엇으로 이 기쁨을 외치랴?

     

    징을 치고 북을 치라.

    하늘까지 울려 퍼지도록  

    꽹과리를 울려라.

     

    우리 주께 찬양하세

    겟세마네의 기도로,

    골고다의 인내로 승리하신

    주 예수를 찬양하세

     

    에헤야 찬양하세

    얼 사 좋아 찬양하세

     

    춤을 추고

    장구춤을 추라

    북소리에 맞추어 어깨춤을 추세

     

    어깨가 들썩들썩

    평강이로소이다!

    우리 모두 찬양하세

     

    높고 높으신 우리 주

    거룩 거룩하신 우리 주

     

    영광의 하나님을 찬양하세

    모든 영광 주께 드리세

    모든 영광 주께 드리세

     

    에헤야 찬양하세

    얼 사 좋아 찬양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