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목사

우리를 어둠에서 건지시었네!

박충권 목사 2021. 4. 8. 17:27

 

소리 없이 깜깜한 그 밤에

큰 별만이 반짝이는 그곳에

축복이 오시었네!

 

나사렛에 오신 우리의 왕

광야에서 목 놓아 외치시며

우리의 앞길을 예비하고 떠나셨네!

 

땀방울이 핏방울 되어

우리를 지키시었네!

우리를 어둠에서 건지시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