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히브리서 3:14,1-19 오늘도 기도 있으면 말씀이 있습니다. 말씀을 행할 능력을 오직 기도로 공급받아 복이 넘칩니다. 주안에 복되게 하시는 것은 오직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니 충만한 복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옵니다. 이 땅에서 말씀을 행하면 하늘이 열리고 복이 충만하여 집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오십니다. 돕는 분으로 말씀을 가지고 오십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구약의 말씀이 아니고 신약의 말씀으로 오십니다. 사도들이 성령충만하여 설교한 것이 신약의 말씀이 되었습니다. 성령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말씀으로 구원이 없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말씀으로 구원을 주셨습니다. 시작과 끝은 말씀입니다. 말씀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의 원천입니다. 바로 보물지도 입니다. 광야 40년 동안 날마다 표적과 기사를 보고 느끼고 먹고 살고 있는 순간에도 주의 사랑이 없어서 죽었습니다. 모세가 있는 데도 그들은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렸기 때문입니다. 복을 주어도 그 마음에 감사가 없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들과 똑같습니다. 십자가로 모든 사랑을 주셨건만 깨닫지 못하고 분별함이 없어 아직도 세상에 있습니다. 어찌 주께서 탄식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하면 주여주여 하는 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복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주를 향한 사랑없이 어찌 그 일을 감당했겠습니까? 사랑없이 죽으나 사나 주를 위해서 주의 말씀대로 살아지지 않습니다. 주의 사랑이 말로만 그치면 믿음이 아니고 심판에 대상이 되어서 음녀가 받는 벌에 쳐해집니다. 불못의 심판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없으면 믿음이 생기지 않았고 주께서 오시지 않아서 아직도 교회되지 못한 것입니다. 기도가 주를 부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욕을 구하는 기도에 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복이 없는 기도는 이제 그만 하셔야 합니다. 오직 주와 동행하심과 말씀을 달라고 기도해야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이 옵니다. 오직 말씀, 오직 십자가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복이 옵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차고 넘쳐 흐르면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 은혜와 평강의 기쁨이 마음에 가득하여 비로서 교회가 된 것입니다. 온전하신 주의 모든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새벽예배 말씀중에서
박충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