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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사람이 동행하는 은혜의 시대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8. 3. 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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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2:16,1-21 율법으로 구원이 없답니다. 율법은 십계명과 구약의 말씀들입니다. 구약은 땅의 축복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복이 이제는 구원의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오는 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이제는 욥기로 복이 오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이 옵니다. 욥기의 땅의 복과는 차원이 다르게 크고 큽니다. 구약의 시간과 신약의 시간이 다릅니다. 십자가 지신 후에는 하나님과 인간이 함께 사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감동함이 살아있으면 우리도 주와 연합이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과 동행함이 시작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그렇게 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0 십자가에 답이 풀려야 믿음이 됩니다. 십자가에서 주의 죽으심에 내 마음이 요동쳐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십자가에 못 박힐 수가 없습니다. 모든 복은 십자가에서 못이 박히므로 시작이 됩니다. 그러면 주와 동행함이 시작되며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이 옵니다. 그러면 육체로 살지 않고 말씀을 행하는 믿음으로 살아지지 않겠습니까? 우선 복이 어떻게, 어디에서 흘러오는 지를 알아야 복을 받습니다. 십자가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주의 십자가의 사랑을 얻어야 합니다. 신랑의 사랑의 고백을 들어야 함께 영원한 동거가 시작됩니다. 주의 사랑의 고백을 간직하여 주와 동행하는 삶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 말씀중에서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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