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6:12-13,1-23 오직 살던지 죽던지 예수그리스도만 내안에서 존귀하게 되기만 소원합니다. 이땅에서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지기만 바라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세상에 있지만 사는 목적이 주께서 함께하신 사도바울처럼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땅에 이방인의 사도로 주신 바울처럼 모든 것을 걸고 전도로만 나아가게 하옵소서. 오직 목숨까지도 전도를 위하여 내어준 바 됨으로 신부의 온전한 삶을 살아냈던 사도 바울처럼만 행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사도바울처럼 거룩한 신부가 되어야합니다. 진정한 거룩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오직 우리의 목표가 거룩한 성도이면 길을 잘 찾은 것입니다. 좁은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정욕에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과 벗하면 하나님과 원수된다 하셨으니 어찌 다시 정욕을 잡겠습니까? 나의 건강을 주신 하나님만 계시면 구원을 주신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전부의 사랑을 베푸신 주께 감격해야 이 정욕에서 벗어나서 온전한 찬양이 드려집니다. 오직 주를 기뻐하는 믿음, 오직 주께 감사하는 마음, 오직 주를 부르는 쉼없는 기도 속에 거룩한 신부의 시작이 있습니다. 오직 신부의 길을 걸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23 죄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죽어도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죄가 사해지며 성도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냥 교회만 왔다갔다 한다고 구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이 직접 교회가 되어야합니다. 성전된 교인을 성도라 부릅니다. 어찌 성도 없는 교회가 있어야 되겠습니까? 죄아래 있으면서 어찌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이 되겠습니까?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15 오직 율법이 아니고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은혜와 평강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 안에서 늘 거룩한 신부를 소원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가 온전해지는 것입니다. 그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 말씀중에서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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