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온 마음을 드리며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12:40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나의 체면을 의식하지 않는 것입니다. 참 자유는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직 주의 말씀을 지키며 주를 배반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때에 따라 이웃에게 양식을 나눠주며 나아가면 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허리를 동이고 두렵고 떨리는 심정으로 주를 찾아서 나아가면 됩니다. 우리는 원수들 속에서 살아갑니다. 내가 알고 자주 만나는 사람들 속에 원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품지 못하면 믿음을 유지할 수가 없어 집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기도하면 품을 수가 있게 됩니다. 우리는 할수 없으되 하나님께서는 다 할수있다 하시므로 주께 맡기고 기도하며 나아가면 반드시 됩니다. 오늘도 주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주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중입니다. 늘 완전케하시는 주만 찾고자하는 소원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면 거룩한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소원이 부자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의 소원은 예수그리스도여야 합니다. 이제는 믿음이 온전해져야 합니다. 그리하면 온전한 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없는 복을 구합니다. 오직 주만을 구하면 전부가 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주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로 일편단심이 되어야 합니다. 마음을 드리는 결단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믿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너의 믿음대로 될 지어다. 심는 대로 거둡니다. 오직 주만 원하면 모든 것이 오지만 돈을 원하면 아무것도 오지 않습니다. 주의 인자하심을 구하면 기쁨으로 오시는 주를 맞이 할 수가 있습니다. 오시면 모든 것으로 복되게 하십니다. 오직 그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 말씀중에서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