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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말씀이 깨달아집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8. 9. 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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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15:13,1-13 모든 것 위에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것은 모두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두 다 예수그리스도께 맡기셨습니다. 주와 함께 모든 것을 인내하는 자에게 축복이 주어집니다. 오래 참는 것은 십자가에서만 나옵니다.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가치관이, 우리의 삶의 목표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바뀌지 아니하면 오래 참지 못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천국학교에 입학도 못합니다. 우리의 목표가 땅에 있으면 하나님의 학교에 절대로 입학할 수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은 천국의 사람으로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게하는 목적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말씀을 읽어서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이 생기셨습니까? 그렇다면 기도부터 달라졌습니까? 사시는 목적이 예수그리스도가 되셨습니까? 십자가에서 마음의 변하여져야 가능합니다. 십자가에서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진정으로 주께서 오시면 마음의 흔적이 남습니다. 신랑만 보입니다. 땅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내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주만 보입니다. 인생의 목표가 달라졌습니다. 생명의 길이 보입니다. 진정한 제자의 길로 걸어갑니다. 비로소 천국의 학교에 입학을 한 것입니다. 마음이 변화되지 못하면 절대로 선을 알수도 없으며 한 말씀도 깨닫지 못하여 축복의 길을 가지 못합니다. 주께서만 우리를 기쁨과 믿음으로 충만하게 하실 수가 있습니다. 믿음은 기도로만 생깁니다. 소망의 풍성한 축복은 말씀의 깨달음입니다. 알기 위해 주께 매달리면 주께서 온전한 믿음을 주십니다. 믿음은 주께서 주십니다. 말씀의 깨달음은 주께서 주십니다. 오직 기도로 말씀을 알게 됩니다. 우리 스스로는 오래참지 못하여 대부분이 변질됩니다. 십자가에서 진정으로 삶이 바뀌어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삶의 목표가 자기 자신이기 때문에 성령께서 오신 적이 없습니다. 여전히 삶의 열매에 제자의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생명의 좁은 길을 갈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축복을 입습니다. 오래 참고 가는 길, 주를 배반하지 않는 축복의 길을 완주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새벽예배 말씀 중에서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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