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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8. 11. 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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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8,1-24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권면하십시오. 먼저 우리 자신에게 권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은 날마다 순간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우리 자신에게 권하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킬 때 누르고 흔들어 넘치는 복이 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진정으로 제자로 살아 넘칠 때까지 날마다 신약의 말씀만을 공급하시기 바랍니다. 간절하게 권하는 것을 권면이라합니다. 주장하는 자세가 아니고 늘 사랑으로 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가 차고 넘치면 우리도 첫사랑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도 거룩한 성찬식을 가진 신부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진다 하셨습니다. 절대 병고침이 먼저가 되면 안됩니다. 믿음이 아닙니다. 오직 말씀을 지키는 것이 순종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은 순종입니다. 우리도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순종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도 지킬 때 예수그리스도의 제자가 됩니다. 구약을 지키는 것이 순종이 아닙니다. 구약을 지키는 것은 불순종입니다. 지금은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 구원의 믿음입니다. 구약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제자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바로 회칠한 무덤이 탄생됩니다. 우리가 어찌 독사의 자식이 되겠습니까? 구약만을 지키며 그리스도를 외면한 바리새인들을 독사에 자식이라도 하셨습니다. 왜 우리가 바리새인처럼 구약에서 살겠습니까? 유대교를 철저하게 믿고 따르는 이들이 바리새인입니다. 율법학자들도 바리새인 입니다. 세상과 구별되게 구약의 율법에 행위를 철저하게 지키는 그들을 주님께서는 독사의 자식이라고 했습니다. 구약도 하나님의 말씀인데 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을 독사의 자식이라 하셨겠습니까? 그것은 구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신데 그것을 모르고 자기 영광을 위하여 구약을 지겼습니다. 즉 그리스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늘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기도를 했고 문안받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에서 구약의 선생 랍비가 있습니다. 그들은 구약과 유대교의 전통을 가르치고 그리스도를 지금도 구세주로 믿지 않습니다. 왜 한국교회도 구약을 가르칠까요? 왜 유대교의 절기를 지킬까요? 왜 우리가 구약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까? 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하십니다. 사도바울께서 전한 복음 외에 다른 것을 따르거나 전하면 저주를 받는 다 하십니다. 갈라디아서는 구약를 가르치는 사람들 때문에 서신서를 쓰신 것입니다. 구약을 가르치거나 그리스도의 제자되기를 거부하면 저주를 받는 다하십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오직 그리스도만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세례요한의 제자도 아니요 구약 선생들의 제자도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오직 이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예배말씀 중에서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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