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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의 축복이란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9. 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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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 1:2

 

이 말씀은 예수님 안에 거하시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것은 거듭남의 삶입니다. 즉 예수님 안에 거하면 분부하신 말씀을 지키는 삶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 말씀을 세상 복으로 알고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이 범사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아니요 하늘의 모든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 하는 모든 일이 영혼이 구원 받는 일입니다. 영혼이 구원 받으려면 우리들의 범사는 거듭나야 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구원의 기도를 드려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무엇이든지 이루리라. 범사가 잘 되리라.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모두 다 같은 말씀입니다. 우리들의 삶이 천국의 삶으로 변하여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할 수있다는 것입니다.

 

천국의 범사를 이루려면 십자가에서 죽고 신부로 다시 태어나는 길 밖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사도바울처럼 회개하면 천국으로 돌이킬 수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라해도 세상범사를 구하지 않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는 기도를 드릴 수있는 축복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생명을 기도하는 자가 생명이 되지 않겠습니까? 세상 범사가 잘 되고 세상 것을 이루고자 구한다면 영혼이 망함같이 천국범사도 망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에서 일용한 양식은 육의 양식이 아니며 영의 생명양식 생명수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섞을 양식을 위해 하지 말라합니다. 먹을 것 입을 것 구하지 말라하십니다. 즉 세상 것 구하지 말라하십니다. 천국의 양식을 구하여 지키라는 것입니다.

 

오직 생명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찾고 두드리고 구하면 우리의 영혼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신부의 본 분을 되찾으면 영원한 천국의 기쁨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바꿔져야 죄가 벗어지는 것입니다. 천국의 가치관을 회복해야 진실을 알고 구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말씀은 성령께서 기록하셨기 때문에 성령에 의하지 않고는 아무도 무슨 뜻인지 분간할 수가 없어서 세상의 말로 받아서 즉는 것입니다.

 

성경은 생명의 성령의 법인 것입니다. 생명의 질서를 지켜야 영생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온전하신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면 온전히 보전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면 생명을 사랑하므로 천국의 축복을 받습니다. 이 풍성한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 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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