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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심은 우상숭배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10. 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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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골로새서 3:5-6,1-17

 

우리의 대적은 탐심과 교만입니다. 이 욕심때문에 우리 인류가 비참한 길로 나아갑니다. 이 욕심으로 우리는 진실로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기뻐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자기 배만 채우는 탐심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의 머리에 머물러 있는 대도 깨닫지 못하고 안전하다 여기며 여전히 세상과 벗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탐심을 벗어 버리게 하실 수가 있습니다. 오직 주의 십자가로 나아가면 피와 살이 그리스도의 첫사랑을 말해줍니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게 되는 것은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가난하게 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탐심은 우리 마음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에서 놓여져야 합니다. 우리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에게 오실 수가 없으십니다. 탐심과 교만의 죄에서 벗어 나시기 바랍니다.

 

인류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이미 환난이 시작됐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일어나셔야 합니다.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8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13-14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삶을 살기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리하면 그리스도께서 오십니다. 날마다 사순절이면 제자의 성찬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증인된 삶으로 넘치게 됩니다. 땅의 증인에서 놓이게 됩니다. 이 충만한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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