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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는 이단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11. 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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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골로새서2:16,1-23

 

사도바울의 사역기간 30년 동안 그는 유대교와 싸워서 승리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유대교에 의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의 교사는 율법사들, 바리새인들 이였습니다. 바울도 바리새인이었으나 회개하고 성령의 법으로 늘 승리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할 때 유대인들이 사도바울을 대적했고 선동하여 돌로 쳤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며 오직 십자가 만을 증거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만이 믿음이요, 우리들의 살 길입니다. 온전히 거듭난 믿음의 증인 사도바울처럼 진정한 신부로 축복의 좁은 길을 가셔야 합니다.

 

넓은 길에 있는 자들은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다 합니다. 하지만 신랑만을 사랑하는 신부들은 오직 신랑의 뜻과 신랑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오늘도 오로지 기도가 쉬지 않습니다.

 

유대교는 이단입니다. 그들은 오직 모세오경을 지킵니다. 그들은 아직도 절기와 전통들을 목숨걸고 지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한국교회도 유대교의 절기를 목숨처럼 지키지 않습니까?

 

우리의 사명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데 있습니다. 절기를 지키고 유대교를 전하여 무엇에 쓰겠습니까? 날마다 사순절, 날마다 부활절 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십자가를 날마다 전하지 않겠습니까?

 

유대교의 전통을 지키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유대교를 전파하고 기복을 전파합니다. 세상성공을 전파합니다. 구약도 없고 신약도 없게 됩니다.

 

구약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역사입니다. 신약은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영광받으시는 하나님입니다. 구약의 물의 심판이 신약의 지옥심판으로 이어집니다.

 

사람의 뜻을 따라 사는 자들의 심판이 성경66권에 계속 반복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도 사람의 뜻을 따라 살기 때문에 성경66권이 아직도 세상축복으로 보입니다.

 

진정한 사순절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성령충만과 관계가 없습니다. 사순절을 유대인의 절기처럼 지키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5000명이 어떻게 살았는지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그들의 성찬 예배와 그들의 기도를 배우셔야 비로소 성도가 됩니다.

 

유대교와 전혀 다른 예배입니다. 그저 예수그리스도를 순전한 마음으로 성찬하며 찬양하며 그저 십자가의 죽으심을 끝까지 전하는 축복의 삶을 살아냈습니다.

 

온전한 것만 축복이 됩니다. 진정한 복을 받습니다. 이 신령한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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