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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고치시는 하나님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19. 11. 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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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마태복음 9:12

 

우리의 몸과 마음이 병든 것을 주님께서 아시고 몸과 마음을 고쳐주시겠다 하십니다. 몸도 소중하지만 무엇보다 우리는 더욱 마음의 고침을 받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주께서 오시어 우리가 교회되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진실로 주님을 부르시길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서 학수고대하고 계십니다. 어디에서 주님을 찾으십니까?

 

주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그럼 주께서 오셔서 모든 것을 온전케하십니다. 우선 주님을 부르는 기도가 먼저입니다. 주께 나아가고 싶은 분은 무엇을 알려고 하지 말고 주를 원하는 마음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서 동행하면 주께서 가르쳐주시고 온전하신 길을 안내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오늘도 주와 연합됨을 전심으로 구할 뿐입니다.

 

구하면 주께서 오셔서 의사가 되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에서 흠이없고 순전하게 되는 것만을 강조하십니다. 온전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을 강조하십니다.

 

우리가 교회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이자 꿈입니다. 주님의 소원과 우리의 소원이 연합되기를 바라십니다. 주님에 의해 주의 일을 하면 풍성한 복이 임합니다. 우리 모두가 온전해집니다.

 

우리의 마음에 주를 모시는 것만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마음이 교회만 된다면 그는 이미 가장 큰 복을 입은 것입니다. 마음의 소원을 이룬것입니다.

 

오늘도 몸과 마음을 고침받고 주를 위해 살아가는 소중한 날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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