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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누가 사십니까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0. 9. 1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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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1-21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이 고백을 반드시 할 수 있어야 믿음입니다.

우리도 십자가에 탐심을 못 박으면 할 수 있습니다. 오직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 온전한 축복의 삶입니다.

천국이 있고 지옥이 있다는 것을 철저하게 알면 가능합니다. 알지 못하면 늘 땅을 선택하여 주를 부르지 못합니다.

온전한 것을 소망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땅을 소망하면 그리스도와 우리는 남남이 됩니다. 반드시 땅에서 풀어야 구원의 길이 온전합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을 소원하면 됩니다. 절실하게, 간절하게 예수그리스도를 부릅시다. 이것이 축복의 기도입니다.

사도바울 처럼 우리 안에도 그리스도께서 오십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하셨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에게 있으면 우리도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사랑을 행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참아 낼 수가 있습니다. 사도바울께서는 세상을 다 버리고 결혼도 포기하고 오직 그리스도와 사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정결한 다섯 처녀가 누구입니까? 우리 주변에 있습니까? 사도들과 그 동역자들은 정결한 다섯처녀입니다.

등잔에 주님만을 사랑하는 기름이 가득 차있어서 아무리 쓰고 써도 사랑이 샘 솟았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그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누가 사십니까? 우리 안에 나의 성공이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는 나의 성공을 위해 빌지 마시고 이웃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참으로 복된 인생입니다. 이 복을 풍성히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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