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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 피는 십자가의 사랑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0. 11. 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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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데살로니가 후서 3:14,1-18

빛과 어둠은 함께 할 수 없다 하신 말씀입니다. 반드시 세상의 것들을 버려야 믿음이 됩니다. 반드시 기복적인 것을 다 버려야 믿음입니다.

반드시 성황당 신앙은 버려야 합니다. 세상 철학 인본주의는 우리의 최대의 적입니다. 그 곳에서 영지주의가 나오고 구원파가 나옵니다.

초대교회가 탄생할 때 영지주의도 탄생을 했습니다. 영지주의는 사탄의 최대의 전략입니다. 교회 안에 회개와 거듭남을 막아버리고 지식적인 것을 내세워 믿음을 황폐화시키는 것이 영지주의 본질입니다.

영지는 선택받은 자들의 영적인 지식의 구원입니다. 행하지 않고 알고만 있으면 구원이 된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시작부터 끝까지 행하라 하십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 십계명을지키라.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라 계속 명령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다 버려야 믿음입니다. 진짜는 십자가의 사랑만을 전합니다. 가짜는 지식적인 것을 말을 합니다.

진짜는 진실로 목숨걸고 아버지의 집을 청소합니다. 믿음은 아브라함으로 시작하여 예수그리스도로 다 이룬 것입니다. 믿음의 자손이 되려면 그리스도의 말씀을 생명으로 받고 살아가면 됩니다.

그리하면 우리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됩니다. 반드시 탐심과 교만을 떨쳐내야 믿음입니다. 반드시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지 믿음입니다.

말씀을 행하지 않는 자는 복음을 따르지 않고 그리스도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신명기를 보십시요 모두 다 하나님의 명령 뿐입니다.

천지창조도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피조물들이 그 명령을 받아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생육하고 번성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명령을 주셨는데 생육하는 것과 번성하는 것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복하는 것과 다스리는 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말씀을 따르는 온전한 충성이 그리스도의 동행함을 이룹니다.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데 어찌 따라다니겠습니까? 마음이 십자가에서 녹아지고 풀어져서 흠이 없고 순전하신 그리스도의 손을 잡고 다니면 믿음이 온전하여 집니다.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6

오직 주와 함께 가는 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복음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일하며 살과 피를 증거해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살과 피를 얻어야 합니다. 살과 피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날마다 그 사랑을 찾고 두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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