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팔복의 축복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0. 12. 10. 15:53

본문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 5:16, 1-30

우리들도 진정으로 온전한 천국의 간증이 꼭 있어야 합니다. 우리들도 심령이 가난하여야 합니다.

애통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애통함, 찢기심의 애통함, 손에 발에 큰 쇠못이 지나간 자국의 애통함이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온유한 땅을 찾지하게 하옵소서!

마음이 청결한 자들이 받는 온전한 하늘의 땅을 차지하게만 하옵소서! 우리가 먼저 살아나야 합니다. 내가 먼저 살아나야 합니다. 내가 먼저 용서해야 됩니다.

내가 먼저 주는 자가 되어야 팔복의 사람입니다. 온전한 자들은 반드시 심령이 가난하며 마음이 청결합니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과 동행합니다.

예수그리스도와 합한 자가 되어 거룩한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도 온전한 사도행전의 교회가 되셔야 합니다.

십자가의 긍휼함을 입고 긍휼함을 전하는 자로 오늘도 살아 넘칠 수 있도록 기도드리셔야 합니다.

늘 십자가의 사랑으로 애통하며 그 평안의 위로를 널리 만방에 전하는 자로 영원하셔야 합니다.

팔복은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축복입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팔복입니다. 온전하신 축복입니다.

마태복음 5.6.7장의 산상수훈의 말씀을 반드시 지켜내야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하셨습니다. 꼭 이루어야 합니다.

나를 위해 구멍뚫린 신랑의 손을 꼭 잡으시고 말씀을 지키고 가르치는 자가 반드시 되셔야 합니다.

말씀을 배웠으면 반드시 가족에게, 이웃에게 행함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행함으로 복음이 전해집니다. 참으로 풍성하고 온전한 축복입니다. 이웃에게 분내지 마십시오. 비판, 비방이 없어지셔야 복을 받습니다.

불쌍히 여김을 받는 우리가 이제는 이웃을 불쌍히 여기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이제 분노을 그치고 화평을 들어낼 때가 온 것입니다. 이제는 전심전력 할 때 입니다. 이제는 진정한 믿음의 복을 받을 때입니다.

가짜는 절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불법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 온전한 팔복의 축복을 받아 생명으로 살아낼 수가 있습니다. 이 축복을 넘치도록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박충권 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전한 푯대  (0) 2020.12.10
성령충만한 증거  (0) 2020.12.10
믿음의 시작과 끝은 기도입니다.  (0) 2020.12.10
입술만의 영접주의  (0) 2020.12.08
12사도와 7집사  (0) 2020.12.08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