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새 피조물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4-17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평안합니다. 그런데 구원의 확신이란 말이 왜 생겨났을 까요? 그저 십자가 사랑 안에서 진실로 다시 태어난 이들은 온전히 평안합니다.

그들은 초대교회 사도들이였고 스데반, 바울, 마가, 누가, 3000명, 5000명의 성도들과 그들에게서 복음을 듣고 성령받은 신실한 자들이었고 종교개혁때 목숨걸고 카톨릭과 교황을 틀렸다고 주장하며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10만명이상의 순교자들이 그들입니다.

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들은 모든 것을 할수가 있을까요? 진정한 참 평안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고후3:4

믿음은 확신입니다. 확신없는 신앙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면 영원한 동행이 있음을 마음속으로 확신하는 것이 구원의 믿음입니다. 이것을 믿음의 확신, 구원의 확신이라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면 진실로 평안함으로 믿음의 견고함이 있습니다. 모래성이 아니요 반석으로 지어진 성전입니다. 그래서 참 평안입니다.

홍수가 나고 태풍이 불어도 요동치 않는 사도바울같은 믿음이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지어진 것입니다.

이제는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나설 때가 됩습니다.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옳은 행실은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는 삶입니다. 배반하지 않으려면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 속에 반석같은 확증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십자가에서 생명얻는 회개로 옵니다. 회개는 마음을 뉘우쳐서 고치는 것입니다. 우리도 고쳐지면 거듭난 새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진실로 먼지만도 못한 존재입니다. 먼지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합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의 대한 진실한 믿음이 없습니다. 그 은혜에 넘치는 확증이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도 그 안에서 참 평안으로 차고 넘쳐야 합니다. 이복을 풍성히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