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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하면 선한 자가 된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0. 12. 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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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로마서3:12,1-18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성경은 하나님의 영의 감동됨으로만 들립니다.

온전하신 예수그리스도를 꿈에서라도 동행하시기를 바라면 오셔서 동행해주십니다.

성령강림절에 제자들도 그렇게 다시오신 주님을 만나서 동행함으로 베드로가 설교할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설교문을 써서 설교 했겠습니까? 바울이 설교문을 쓰고, 신학을 해서 했습니까?

지금도 하나님의 영에 감동하면 할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하면 진리로 가득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변합니다. 베드로처럼 변합니다.

조금 은혜 받았다고 몸이 뜨거웠다고 성령받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께서 예수그리스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오셔서 아들 삼아주셔서 동행해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들의 마음에 오셔서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알게 하시고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이것만이 성령충만이요 성령세례입니다.

우리가 성전되는 것을 말합니다. 오시면 진리로 가득해집니다. 오시면 신약시대가 열립니다.

오시지 않으면 사망에서 분별하지 못합니다. 육의 믿음으로는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장성하지 못합니다.

심고 물을 줘도 자라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영께서 오셔서 생명수로 자라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시지 않으면 마음이 여전히 돌밭이고 엉겅퀴가 자라나고 가시도 자라나서 죽게됩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기도가 온전해집니다. 지옥이 반드시 있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때 부터 진짜 기도가 됩니다. 오셔서 진정으로 살려 달라고 예수그리스도께 매달리는 생명기도가 됩니다.

기도하면 우리도 제자가 됩니다. 기도하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구원의 해택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어 주신 것을 뼈저리게 깨달아서 사는 길 외에는 믿음의 첩경, 구원의 첩경은 없습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지 못하면, 주를 위해 복음을 위해 죽지 못하면,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지 아니하면, 죽도록 충성하지 아니하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구원은 없습니다.

아직도 우리는 탐심으로 세상종교에 머물어 있습니다. 아직도 구습에 머물러 있습니다.

죽어야 산다 하시는데 기복 신앙가지고 온전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전부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행하면 산다 하십니다. 죽도록 충성하면 산다 하십니다. 착하고 부지런한 종이 되어야 삽니다.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고 책망하십니다.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책망 하십니다.

세상에 치우쳐서 선을 행하지 않는다고 책망하십니다.

선이 되시고 의로움이 되시는 메시아 우리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면 된다 하십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면 된다하십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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