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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이해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1. 1. 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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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금 나와라 하면 바로 금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창조는 도깨비 방망이처럼 마술이 아닙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고가인 다이아몬드도 지하 땅 속 약140-190km 에서 900-1300 도 고온, 45-60kbar의 압력 조건에서 만들어 집니다.

자연상태란 창조의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눈으로 관찰하고 실험하여 과학적 진리를 발견합니다. 과학은 자연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홍해바다를 가르신 하나님께서는 지금의 아카바만 누웨이바 해변을 예정하셨습니다. 그 해변은 길이 9km, 폭이 6km입니다. 200만명이 움집하고도 남는 면적입니다.

그곳의 바다 밑은 경사가 완만하고 깊이도 깊지 않아서 밤새도록 따뜻한 동풍이 불게 하셔서 바다를 가르셨습니다. 즉 자연을 이용하신 것입니다.

그곳에서 말뼈와 전차바퀴들이 발견되고 솔로몬에 홍해 횡단 기념비도 있습니다.

메추라기도 이미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 바람을 이용해서 히브리백성에게 주신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크고 은밀한 비밀입니다. 감추어져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직 성령께서 가르쳐주셔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금성의 표면은 460도로 뜨거워서 물이 수소와 산소로 분해되어 물이 표면에 없습니다.

원시지구도 처음에는 소행성 충돌로 뜨거워서 물이 존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충돌이 뜸해 지면서 지구는 냉각되어 수증기가 모이고 비가 되어 내림으로 호수같은 바다가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지각도 얇고 뜨거워 마그마가 지표를 뚫고 자주 분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즉 화산이 많이 만들어지며 수증기와 화산가스등이 대기중에 많아지고 비의 양도 많아지며 바다물의 양도 점점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바다물의 양이 1400조 리터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셋째 날에 바다를 만드시고 식물을 만드셨습니다.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명령을 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바다가 있으라. 식물을 내라. 동물을 내라. 사람을 내라.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번성하고 충만해지는 시간이 함께 합니다. 작은 지구가 소행성 충돌로 커지는 시간, 수증기가 모이고 물이 되고 호수가 되고 작은 바다가 되고 지금의 큰 바다가 되는 시간이 함께 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태초에 즉 창조 하실 때에 말씀이 계셔서 창조를 이루셨다는 뜻입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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