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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 성산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1. 2. 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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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나라 새 하늘의 기쁨
드넓은 초원이 펼쳐집니다.

가슴 속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소리
인내하라.

아직도 이룬 것 하나 없고
그저 가야 할 푯대를 향해 달려갑니다.

여린 꽃망울이 겨울 추위에
상처입고 아파할지라도
입 악물고 가야 할 곳이 있습니다.

천대 일의 바늘 귀를 뚫고라도
가야 하는 곳.

사랑만이 존재하는 시온의 성산
나는 오늘도 그곳을 향하여
두 팔을 듭니다.

사랑을 창조하신 주님의 뜻대로
우리를 온전케만 하옵소서!

시온의 성산/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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