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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산 흔적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1. 3. 2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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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마태 20:6

종일토록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고 있다는 것은 아직도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산 흔적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역을 해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고 기도를 해도 자기 잘 사는 것을 위해 하고 헌금을 해도 세상 복 받기 위해 하고 도무지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산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상을 줄려고 해도 생명책에 기록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흔적이 있어야 구원을 받습니다.

온전한 기도를 드려야 온전한 믿음이 생깁니다. 온전한 마음, 합당한 기도를 드려야 성령께서 오십니다.

성령께서 진리로 오시지 않으시면 절대로 말씀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은사만 잡고 구원 받은 줄 착각하며 살다 끝내는 실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신 증거는 십자가의 사랑이 가득합니다. 회개의 눈물이 가득합니다. 다시는 세상 성공을 목말라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위해서만 살고 싶어 집니다. 세상이 멀어지고 주님만 기뻐서 주의 죽으심만 전합니다.

성령세례을 입으면 진정한 제자가 됩니다. 성령세례는 뜨거움이 아니고 마음의 가치관이 바뀌는 것이며 진리를 알고 진리를 위해 죽음을 불사하고 좁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무슨 집회에서 은혜을 받았으면 주님을 순도 백퍼센트 구하십시오. 무슨 체험을 했다고가 아닙니다. 오직 성령께서는 말씀에 기록된대로 오십니다.

오순절에 성령강림하신 것처럼, 사도바울에게 성령께서 임하신 것 처럼 오십니다.

기도해서 내 병이 치료 되었다고 성령께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지금 내가 사는 목적이 예수그리스도이면, 밤 낮으로 일해서 번 돈으로 십자가의 죽으심만을 전하고 있다면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

죽어도 좋으니 예수그리스도를 한 번이라도 만나 봤으면 하는 사람에게 오십니다.

신학을 했다고 오시지 않습니다. 성경 통독을 백 번 했다고 오시지 않습니다. 기억이 아니고 순종입니다.

행하는 행동이 있으면 오십니다. 요단강에 발을 디딜 때, 요단강이 갈라지듯이 행할 때, 순종할 때 오십니다.

오직 기도로 오셔서 말씀을 알게 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비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억만 하는 사람은 아직도 모릅니다. 그래서 지키지 않습니다. 구약에서만 삽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성령께서 기록하셨으니 성령님께서 오시면 진리의 길을 알고 좁은 길을 반드시 갑니다.

기도가 먼저입니다. 죽도록 기도해야 성령께서 오십니다. 땀이 피 방울이 되도록 전심으로 기도하면 주께서 오시어서 이제 함께 가자 하십니다.

온전하지 못하면 믿음은 헛것 입니다. 헛 믿음은 지옥 심판입니다.

온전하고자 하는 것은 한 번 지옥이면 영원히 끝나기 때문입니다. 가면 못나옵니다. 기회가 있을 때 진짜 믿으십시오.

두려워하십시오. 목숨걸고 주님을 부르십시오. 두드리고 찾고 구할 것은 십자가의 처음사랑 뿐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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