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요셉과 다윗은 왜 복을 받았는가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1. 4. 13. 06:33

본문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10:13

저도 하나님 잘 믿어서 그저 세상에서 편히 잘 사는 것이 제일 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탄의 속임수 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믿으면 세상 복은 컷녕 천국의 복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셉과 다윗이 복받는 것을 알면 금새 알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였습니다. 요셉은 목숨걸고 범죄하지 않았고 다윗은 목숨걸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골리앗과 싸웠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가르쳐 지켜내는 것입니다. 경외는 존경하고 두려워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존경해야 합니까? 우리를 위험에서 건져주시기 때문입니다. 누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까?

기도하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으십니다.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십자가로, 거룩한 사순절로 갖추시면 애굽 종살이 고난에서 벗어나서 시내산에서 축복의 말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시내산의 축복은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온유의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믿어야만 됩니다. 온전히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유월절의 사랑이 우리를 지키시고 십자가의 보혈의 사랑이 우리를 악에서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들과 딸들은 시내산에 오시는 하나님을 느끼고 십자가로 오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모시고 신부로 살아갑니다.

이제는 요셉보다 더 낳은 초대교회 성도로 살기를 자원하셔야 구원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사도행전의 향기가 피어 오릅니다. 생명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죽어 있어서 사망입니다. 이제 우리도 부활해서 오로지 기도에 힘써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의 구멍 뚫린 손을 꼭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출애굽(1월15일) 한 지 한 달 반이 되는 3월 3일(유대력)에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백성들 앞에 강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최초로 모든 백성들 앞에 임재하심을 보이시는 거룩한 날입니다.

그리고 약 2천년 전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는 날입니다. 하늘도 울고 땅도 우는 날입니다.

우리도 이 거룩한 마음을 예수그리스도께 드림으로 성령충만으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온전한 마음에 온전한 축복이 반드시 임합니다. 이 축복 안에 온전히 살 길이 있습니다.

시내산의 십계명이 축복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새 언약이 축복입니다.

믿음은 그저 하나님은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것 뿐입니다. 그리하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리라하셨습니다.

구원의 축복의 믿음은 가나안 땅으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순도 백퍼센트 따르는 것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박충권 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의 마음이 지성소  (0) 2021.04.14
온전한 믿음의 길  (0) 2021.04.13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0) 2021.04.12
온 마음을 주님께  (0) 2021.04.12
예수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것이 믿음입니다.  (0) 2021.04.1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