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된 우리를 사랑하신 분이 계십니다. 우리를 오늘도 애타게 부르십니다. 돌아오라고~~~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4:5,1-17
오직 주님께 온전히 돌아갑시다. 여기 있으면 음녀의 심판을 당합니다. 여기는 지옥 문 앞입니다. 돌이켜야 합니다.
정죄하고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에서 돌이킵시다. 탐심과 음란에서 돌이킵시다. 원수된 우리에게 큰 사랑을 주셨으니 우리도 이웃을 온전히 사랑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의 모습으로 복을 입고 살아갑시다.
신랑만 사랑하는 신부의 모습으로 우리의 마음이 바뀌어야 합니다. 십자가로 날마다 나아가면 그 사랑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알 수 있고 말고요.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17
주와 함께 사는 것을 소원하시면 됩니다. 예수그리스도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죄를 벗는 길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사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8
하늘를 선택하면 하늘의 축복이 오고 땅을 선택하면 저주가 내립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생각을 오직 주로 해야 복이 있습니다.
모든 것 용납하고 주께 맡기고 나아가면 복이 있습니다. 믿음은 주님께 송두리째 맡겨야만 됩니다. 맡겨야 온전하게 됩니다.
늘 저의 생각을 예수그리스도로 주장하여 주옵소서. 쉬지않고 기도를 드려야 세상에서 벗어납니다.
벗어나야 진정한 복음의 마음으로 변하여서 그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면 그리스도가 전해집니다.
우리는 진정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습니까? 아직도 세상 복을 받기 위해서 주님을 섬깁니까? 그럼 아직도 세상과 벗한 자가 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진정한 복이 옵니다.
이 하늘의 축복을 풍성히 받으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