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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선택하십시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1. 5. 2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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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사도행전21:13

예수님께서도 십자가를 묵묵히 지셨습니다. 사도바울께서도 자신의 십자가를 묵묵히 지셨습니다.

제자들은, 신부들은 묵묵히 신랑의 사랑을 행합니다. 우리도 이제는 세상을 이제 부인해야 할 때입니다.

믿음은 말이 아니고 순종입니다. 진짜 믿으면 행합니다. 죽는 것이 축복임을 압니다.

원수까지 사랑 하려면 진짜 죽는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세상영광이 버려집니다.

큰 차와 큰 집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안락한 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직 십자가의 죽으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북한 성도들의 환난은 공산당의 총과 칼이며 한국교회의 환란은 탐심입니다.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 로마교회에 환란은 황제를 숭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로마교회는 지옥을 선택하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을 선택하므로 순교하였습니다.

우리의 선택은 두가지입니다. 지옥 아니면 천국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고 나 잘되는 것을 선태할 것인지

나는 죽고 망하여도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대로 살 것을 선택할 것인지.

불순종은 완악한 마음입니다. 완악은 고집스럽게 악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순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복된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계2:5

처음 행위는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만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나 때문에 구멍 뚫인 손과 발을 가직한 마음이 처음 사랑입니다. 온전한 성찬식을 가진 자들이 진정 예수님의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 신부로 단장하길 원합니다. 주의 말씀에만 반응하길 원합니다. 픽박과 설움이 찾아와도
인내하며 담대하게 나아가는 믿음을 주옵소서.

날마다 아침을 깨워서 주님을 부르시고 말씀대로 살기위해 기도하셔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하루 6번씩 기도를 드렸습니다.

예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십시오. 제자들의 사는 목적은 오직 복음과 구제입니다. 이 제자의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 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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