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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하나님의 자랑이 될 수가 있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1. 6. 1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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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19,1-18

우리가 어찌 또 세상을 바라보겠습니까? 조금 이라도 주님께서 원하시는데로 나아가면 복이 있습니다.

긍휼함을 입혔으니 우리도 긍휼함을 베풀며 나아가면 됩니다.

복음으로 나를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 생명입니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영원히 동행해주신답니다.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가르쳐 지키지 못한 것이 죄입니다. 여전히 음란하며 여전히 비판하며 여전히 이웃을 사랑하기 보다는 해을 입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을 더욱 더 사랑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죄입니다.

믿음은 죄을 짖지 않는 것입니다. 주를 배반하지 않는 삶입니다. 바로 주와 함께 먹고 마시며 땅 끝까지 주의 증인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사도들과 초대교회는 십자가의 증인으로 살아냈습니다. 그들은 옳은 행실이 있는 성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진실로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종교개혁 전 천년 동안은 성도들이 소수였습니다. 지금은 많습니까? 지금도 소수입니다. 대부분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지 않습니다.

말씀도 모르고 지키지도 않는 자가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겠습니까? 세마포 옷은 천국의 필수 예복입니다. 그 예복은 성도들의 옳은행실이다고 기록돼있습니다.

생명이란 죄를 짖지 않는 상태입니다. 사망이란 죄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아브라함처럼 순종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가련하게 여겨주시고 우리의 이웃들을 가련하게 여기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오늘도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의 계명을 가르쳐 지켜낼 수가 있습니다.

바로 믿음은 주를 사랑하며 기뻐하는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영접입니다. 오늘도 영접하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살 길입니다.

단 하나 밖에 없는 길입니다. 십자가의 피로 만드신 하나 밖에 없는 길입니다.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5:25

우리가 성령을 받았다면 지금 행하는 믿음이 있을 겁니다.

오직 살던지 죽던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그 길을 우리 모두 가십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16

우리 겉사람은 정욕이요 탐심이요 음란입니다. 정욕으로 욕심으로 하면 기도응답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오시면 진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알면 행하는 믿음이 생깁니다. 그리하여 우리도 하나님의 기쁨이요, 자랑이요, 보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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