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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 속에서 나오는 죄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1. 6. 2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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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가복음 7:23,1-23

우리는 늘 받기만 원하지만 하나님 께서는 너희가 주라하십니다. 주면 누르고 흔들어 넘치게하여 주신다 하십니다.

오늘도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 안은 깨끗합니다. 오직 주를 기뻐하는 마음 있으면 우리의 마음은 깨끗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도 남아 있으면 큰 일입니다. 악한 것들이 있으면 주께서 어찌 우리 마음에 오시겠습니까?

주께서 우리 마음에 오시지 않으면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아니게 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어야 하는데 내가 주인이 되면 우리 마음은 온통 사람의 전통, 유대인의 전통, 한국교회의 전통등만 우리 마음에 있습니다.

이단처럼 헛된 것을 믿음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가 결국 주께서 부르실 때 지옥으로 던져지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심각하게 생각되셔야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림이 없으면 천국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전심전력하여 주께 달려가는 믿음이 없으면 큰 일입니다. 반드시 지옥심판이 있습니다.

지옥이 있다는 사실을 진실로 아는 자들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전심전력하여 주만을 두드리고 찾고 구합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1-23

이런 악을 제거하시기 위해서 주께서 십자가의 형벌을 당하셨습니다. 그 사랑의 언덕에 가셔서 나를 위해서 주께서 무슨 일을 감당하셨는지 진실로 깨달아 아시면 행하는 믿음이 됩니다.

느끼고 감동하고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서 행하여질 때 비로소 깨달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완전케하시는 주님만 바라면 됩니다.

모든 충만함을 다 가지신 주님만 바라보면 반드시 영원한 살 길이 있습니다. 세상은 악함입니다. 이미 세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24:12-13

우리 안은 이미 오염되어 있습니다. 날마다 시시각각 주를 찾고 두드리고 구하셔야 됩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비로소 믿음이 있어서 순종함으로 끝까지 견디며 그리하여 죄를 짖지 않으며 복음을 전하며 선한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시려면 깨끗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순종하면 깨끗합니다. 십자가의 속죄가 이루어집니다.

나를 위해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님께 전심전력으로 달려가면 온전합니다. 이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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