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배우고 받고 본 바를 행하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4, 1-30
주님께서 잃어버린 양들을 찾으러 오셨습니다. 신랑께서는 신부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신부들은 신랑을 맞이 하십시오.
신부들은 누구입니까? 예수그리스도만을 그 무엇보다도 사랑한 성도들입니다, 그들은 신랑께서 어디로 가든지 따라 가는 자들 입니다.
그들은 생명수를 늘 마시므로 생명나무의 열매가 맺혀있는 자들이며 새 하얀 새마옷을 입어서 잔치에 잔여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들은 죽도록 충성을 다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새 포도주를 담은 새 부대입니다.
그들은 잘 하였도다. 부지런하고 착한 종이다 칭찬을 받은 자들입니다.
신랑께서 이미 이천년 전에 오셔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님을 찾고 두드리고 구하여서 만나십시오. 큰 기쁨이 넘치어서 이웃에 까지 흘러갑니다.
신랑을 기도로 맞이하십시오. 오직 날마다 부르짖는 기도로만 주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진실로 만왕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사모하십시오. 사모한 만큼만 들려 옵니다. 복을 원한 만큼 복이 옵니다. 복을 믿으면 복이 됩니다.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하셨습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 하셨습니다. 날마다 복을 원하십시오. 반드시 살 길이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는 그 첫사랑을 간직한 거룩한 신부를 얻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처럼 세상 것을 달라고만 하는 자가 아닌 심령이 가난한 자를 찾으십니다.
주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하지 않고는 줄 수가 없습니다. 미래에 닥쳐오는 지옥의 환난을 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다가오는 미래, 우리들 앞에 닥쳐올 지옥의 재앙을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내셔서 반드시 피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피할 길이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깨달아 알면 구원의 복이 있습니다.
성경에 생명수, 새 포도주, 생수, 포도나무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함께 다닌다는 것도 그의 말씀을 찾고 두드리고 구하여서 행한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도 진실로 사랑한 자가 있으면 그를 위해서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이미 초대교회는 그렇게 살아서 지금 천국에 있습니다.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11:17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4:9
예수그리스도의 첫 사랑에 우리의 심령이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에서 변화를 받는 길 외에는 다른 믿음은 없습니다. 다른 복은 없습니다.
오직 살길은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진실로 믿음이 생기셔서 다가올 환난을 피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안에서 평안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