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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십자가의 구경꾼으로 지내시겠습니까?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1. 8. 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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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2:17,1-26

성경 말씀을 주신 이유는 바르게 교육이 되어서 일한 일을 하기 위함입니다. 선한 일은 용서하는 것이고 복음을 전하고 구제를 베푸는 일입니다.

즉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일이 선한 일입니다. 이것이 순종이고 이것이 구원입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잘 믿으셔야 복을 받습니다. 우리는 비판하는 눈과 입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어둠이 잠식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면 피와 살을 증거하며 구제의 사랑을 베풉니다.

모든 인류를 위해서 주님의 몸이 찢겨지신 이유는 이제부터라도 자기 자신을 위해, 세상 목적을 위해 살지 말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원수맺고 정죄하고 용서하지 못한 마음으로는 단 사람도 구원를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다른 이들을 정죄하고 비판하는 제자가 있었습니까? 주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믿음의 덕을 끼쳐야만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우리의 입은 주의 사랑을 발하고 주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온유입니다. 온유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온유함이란 원수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모든 것을 쏟아 부으신 십자가의 처음 사랑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고침을 받는 유일한 통로가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날마다 우리가 가야하는 곳, 십자가의 언덕입니다.

주의 고난의 길을 늘 생각하면 어느새 우리의 마음이 고쳐져 있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인이 되시고 우리의 신랑이 되신 것입니다.

언제까지 십자가의 구경꾼으로 지내시겠습니까?

우리도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반드시 먼저 구할 것을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구하면 받습니다.

이 복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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