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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문명은 노아 후손의 것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1. 11. 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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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메르 문명은 노아 후손의 것입니다.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창세기10:1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과 우리와 함께한 역사입니다. 성경의 역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삶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 동행하심의 역사는 거룩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는 시간의 역사입니다. 먼저 시간을 창조하시고 공간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여신 것입니다.

긴 긴 시간동안 이루시고 지금도 하나님의 설계에 따라 이루고 계십니다.

세계의 역사를 여시고 한민족의 역사를 함께 여신 하나님께서 지금 이시간도 우리들의 역사에 깊숙히 관여하시길 원하고 계십니다.

아담으로 많은 민족을 이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노아의 가족 여덟사람을 남기고는 불순종의 사람들은 대홍수로 다 진멸하셨습니다.

하나님에 뜻에 따라 살라는 경고입니다.
홍수심판 때 지구는 1년 동안 물에 잠겨있었습니다.

땅 위 모든 생물을 없게하시고 방주 안에서 나온 여덟명과 생물들로 역사를 다시 여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하고는 믿음이 생성되지 못합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는지 생생하게 아셔야 행하는 믿음이 됩니다.

에덴동산은 네 강이 발원하였음으로 크고 높은 산입니다. 물이 많은 곳 즉 식물이 많은 곳에서 시작이 됐습니다. 큰 산에서 많은 물이 발원합니다.

대홍수때 큰 산이 제일 먼저 물이 빠지므로 노아의 가족도 아라랏산에 도달했습니다. 아라랏산은 지금의 아르메니아에 있습니다. 아라랏산 주위가 에덴동산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발원한 네 강 중 두 강인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가 지금도 아라랏산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고 다른 강들도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에 있습니다.

방주가 5개월 동안 물 위에 떠있었고 높이 솟은 아라랏산에 이르러 7개월 동안 머물고 드디어 방주 밖으로 나왔습니다.

물이 서서히 줄어들므로 그들도 서서히 산 아래로 옮겨가며 살았습니다.

그리하여 노아의 막내아들 야벳은 아라랏산에 가까운 흑해 해안 지금의 터키 북쪽 땅에서 역사를 열고 장자인 셈은 노아와 계속 내려와서 지금의 이라크에서 머물렀을 가능성이 큽니다.

신학적인 역사학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이라크 북쪽에는 셈족이, 남쪽에는 수메르인들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때는 노아가 족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장자인 셈이 족장입니다. 수메르인들도 노아의 자손입니다. 그곳에 바벨탑이 있는 바벨땅이 있습니다.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창10:8-10

함의 손자 니므롯이 지금의 이라크 남부지방인 시날 땅에서 시작했다고 하십니다. 이곳이 수메르입니다.

셈의 다섯 아들들의 자손도 이라크를 중심으로 흩여져서 살았습니다. 이라크와 이란남부와 터키남부 그리고 페르시아만 해안까지 흩여져서 역사를 열었습니다.

셈은 장자로 가장좋은 땅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복을 주시고 노아의 10대손 아브라함도 갈대아 우르에서 살았습니다.

70인역으로 대홍수 심판이 BC 3236년에 있었고 노아가 950세 되어서 BC 2886년에 죽을 때까지 지구촌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노아의 4대 손이며 함의 3대손인 니므롯이 태어나서 바벨에서 부터 앗수르 니느웨까지 성읍을 건설하였습니다. 즉 나라가 만들어지고 왕이 탄생된 것입니다. 창10:8-12

니므롯의 4촌 형제인 게난은 BC 3101에 태어나서 BC 2541에 죽었습니다. 니므롯의 연대도 비슷할 것입니다.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의 아들들의 자손은 대부분 팔레스타인 지역과 이집트등 북아프리카로 흩여져서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으로 시작된 믿음의 역사는 BC 2091부터 하란을 떠남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15년이 흐른 BC1876년 야곱의 70 인 가족은 애굽으로 들어갔고 430년이 흘려서 BC1446년에 드디어 홍해가 갈라지며 시내산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나타나셨습니다.

홍해바다 아카바만 해안에는 길이가 9km, 폭이 6km 되는 백사장이 펼쳐져있습니다. 이곳에서 이스라엘 백성 약 200만명이 홍해를 건넜고 애굽의 전차와 말과 군대가 몰살된 곳이었습니다.

그곳의 바다 밑은 퇴적층이 쌓여서 경사가 완만하고 전차바퀴와 말뼈등의 유물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는 성경의 기록과 인류의 기록과 유물로 생생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생생하게 살아계십니다. 천국도 있고 지옥도 반드시 있습니다. 성경의 역사는 진실이며 실재합니다. 그러니 믿고 사십시오. 순종하시면 살아날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 신부로 살아내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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