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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인생이 그냥 되겠습니까?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 19.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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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된 인생이 그냥 되겠습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잠언8:13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2:22

악을 미워하십시오. 악은 불순종입니다. 불순종은 악한 행실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서 거만하고 교만하여 자기 욕심대로 살아가다 참혹한 심판을 당합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셨습니다. 불법은 믿는다하면서도 예수님의 뜻이 아닌 자기 뜻대로 살아가는 마음과 그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행실입니다.

이 불법, 이 불의에서 벗어나야 살 길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에서 회개를 이루고 예수그리스도를 위한 인생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살 길이 있습니다.

오로지 예수그리스도의 동행 만을 기도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복된 인생이 그냥 되겠습니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으로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이시다는 것입니다.

불순종의 역사가 구약입니다. 이제는 성결한 십자가의 시대입니다. 구약의 시대 내내 불법이 성행했습니다. 불순종은 우상숭배로 이어졌습니다. 대홍수 심판,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애굽의 재앙들, 열국의 패망, 이스라엘의 재난의 역사는 불순종의 댓가였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순종으로 행해야 복이 옵니다. 온전한 기도를 드려야 응답이 옵니다. 말씀을 행하십시오.

부뚜막에 소금도 넣어야 짠 맛이 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무리 쉬운 일도 실행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실행해야 죄가 사해지는 것입니다. 죄가 가득하면서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만 하면 생명책에 기록이 되겠습니까?

억지 구원의 확신은 가장 큰 독입니다. 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신부가 늘 신랑을 찾아야 신부 아니겠습니까?

사도들의 전승을 보면 초대교회부터 안식일에서 주일 날에 예배하는 것으로 서서히 바뀌었습니다. 새벽예배도 늘 드렸습니다.

카톨릭 천주교는 우상의 종교입니다. 구원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상을 섬기지 말라라는 제2계명도 없습니다. 카톨릭은 우상종교입니다.

가장 중요한 회개도 사람에게 하고 무슨 구원이 있겠습니까? 그들은 성찬식도 예수님의 살과 피를 진짜 살로 생각하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습니다.

성령모독입니다. 사망이며 지옥입니다. 천주교는 완전한 이단이며 이교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아버지와 성자와 성령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경외란 공경하고 두려워한다는 뜻입니다. 공경은 존경하며 사랑하는 것입니다.

공경하면 그 분의 뜻을 따라 받드는 것입니다. 두려워하라는 것은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악은 불순종입니다. 선악과는 불순종입니다. 생명은 순종입니다. 순종은 영생입니다.

순종하는 사람은 육체도 복을 입어서 잘 되고 영혼까지 온전히 보호를 받습니다. 불순종은 악한 행실입니다. 탐심과 교만입니다. 선악과를 버리십시오. 교만한 자들은 다 지옥불에 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윗이 우상을 섬겼습니까? 욥이, 요셉이, 다니엘이 우상을 섬겼습니까? 다니엘은 우상에게 절하지 않아서 풀부 불에 들어 갔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서머나교회 감독인 폴리갑도 황제우상을 섬기지 않고 순교를 선택했습니다. 많은 초대교회 성도들은 우상을 섬기느니 차라리 순교를 선택했습니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2:22

불순종은 저주의 종교생활입니다. 어찌하든지 예수그리스도를 경외하시면 이 땅에서도 보호를 받고 온전히 천국까지 보호를 받습니다. 이 복을 풍성히 넘치도록 받으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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