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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은혜의 감격이 살아있는가?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4. 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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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십자가의 은혜의 감격이 살아있는가?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누가 23: 44-46

나는 복음 앞에 온전한가? 나는 주님 앞에 바로서 있는가?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산 흔적이 있는가? 나는 주께 받은 사명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전하고 있는가?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의 감격이 살아있는가?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고 있는가? 우리는 진정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사랑하며 그들을 살리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는가?

십자가의 사랑의 감격이 우리를 살립니다. 저는 죄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저를 살려주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이 기도를 늘 드리십시오.

기도하는 것이 온전하면 반드시 천국까지 보호를 받습니다. 끝까지 참고 달려갈 길을 다 갈 수가 있습니다. 믿음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이 말라야 합니다. 신부의 마음은 오직 신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곧 성령충만입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가득않고 저 강을 건너고 산을 건너서 소원의 항구에 도착을 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를 붙잡고 있는 이 세상 찌꺼기를 떨쳐내고 세상 영광을 버리고 십자가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살면 가족이 살고 우리 이웃이 살면 온 동네가 삽니다. 비방하는 말도 버리고 비난에도 죽고 긍휼을 행하는 길로 나아가셔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랑이요 기쁨이요 보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태25:23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마태 25:30

진실로 진실로 천국이 있듯이 지옥이 입을 벌리고 심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탄의 무기는 탐심과 교만입니다.

이것들 때문에 비판를 일삼고 음란하고 간음하며 화내고 바보라하고 비련하다하고 욕하고 때리고 시기하고 도둑질하고 거짓증거로 사기치고 이웃을 해치는 길에 있습니다.

아직도 보이는 것이 좋으면 어둠입니다. 우리를 위해 손에 발에 구멍이 뚫린 신랑의 사랑의 이야기를 듣고도 마음에 감동이 없으면 가장 큰 일입니다.

등잔에 기름이 없습니다. 두달란트, 다섯달란트가 없습니다. 없으면 악하고 게이른 종이 되어 바깥 어두운데로 내 쫓껴서 슬피울며 이를 가는 신세가 됩니다.

지옥의 고통은 참을 수 없는 고통입니다.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 온유입니다. 사탄은 탐심과 교만으로 계속 부해지고 탐욕, 음란으로 방탕하고 계속 높아지려 합니다.

믿음은 절대로 세상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뭘 얻으려고 하면 할수록 보이는 것만 보이게 되어 기름을 영영 발견하지 못하여 다섯달란트 두달란트 받은 자가 되지 못하고 무익한 한 달란트 받은 자가 됩니다.

오직 주님만 구하면 됩니다. 오늘도 아침을 일찍 깨워서 주님만 찾으면 됩니다. 말씀을 지키기 위해 아침을 깨워 주님을 부르는 자들은 등 잔에 기름도 있고 다섯 달란트도 있습니다.

살아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자들은 교회 안에서 세상의 꿈을 버리지 못한 자들입니다. 세상에서 부하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등잔은 있으나 기름이 없습니다.

기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한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사랑 이야기에 감동하시면 됩니다. 참으로 온전해 집니다. 참으로 큰 복을 받습니다. 이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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