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선한 일을 하는 것이 믿음이요 구원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누가복음 13:24-25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를 위해 사는 것이 믿음의 근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지으셨고 피 한 방울까지도 우리를 위하여 다 주셨으니 우리도 그렇게 사는 것이 믿음의 근본입니다.
좁은 문은 십자가에서 찾으십시오. 우리를 살리고 말겠다는 예수님의 절규가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에 감격하며 따라사는 자는 좁은 문을 열고 지금 선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좁은 문인 십자가를 통과하는 사람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사랑하며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서 하늘의 기업으로 살아갑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의 통치입니다. 통치자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천국의 통치가 지금 우리에게도 이루어지고 있어야만 됩니다.
오직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것은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무조건 따르면 순종의 관이 주어집니다. 순종의 관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한1서 2:5-6
하나님도 너는 내앞에 행하여 완전하라고 하셨고 예수그리스도께서도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사도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고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는 삶은 언제나 행하는 길, 사는 길로 나아갑니다. 사람들을 좋게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좋게하는 역사로 나아갑니다.
살던지 죽던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로만 나아가는 복된 자들위해 하나님의 기쁨이 넘칩니다.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마태27:50 신약의 모든 말씀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입니다.
우리의 노력이 아닌 주의 은혜로 의롭게 된다는 말씀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안에서 마음의 변화를 받아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순종하며 충성하며 종으로 자원하게 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십자가 없는 노력은 구원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온전한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는 것 뿐이란 사실입니다. 사실이 믿음입니다. 생생한 현실이 믿음입니다. 사나 죽으나 주님 앞으로 걸어가는 것이 자유함입니다.
사도바울께서 돌에 맞아도 다시 들어갔습니다. 이 마음이 참 자유, 참 평안입니다. 믿음은 참으로 온전해야 합니다. 지옥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을 모르고 계속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매일 사순절이고, 매일 부활절, 매일 성령 강림절이 되어야 매일 죽으심을 증거하는 성찬식의 예배가 됩니다.
죄를 먹고 마시면 구원은 없습니다. 죄는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죄는 상이 없는 것입니다. 죄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죄는 이웃에게 화를 내며 이웃을 비판하며 미련한 놈이라하며 시기하고 불쌍히 여기지 않는 마음과 행위입니다.
죄는 세상을 사랑하여 음란하고 간음하며 쾌락을 좋아하며 주를 온전히 기뻐하지 못한 것입니다.
마음 속이 깨끗해야 합니다. 의에 주려야 믿음입니다. 오직 의에 주려서 주님만을 구하고 두드리고 찾는 것을 기도라고 합니다.
마음이 주께 있으면 주님만 찾습니다. 이미 복을 소유한 것입니다. 이 축복 안에 충만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