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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손과 발에 쇠 못이 박힌 것은 새 삶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4. 1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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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그리스도의 손과 발에 쇠 못이 박힌 것은 새 삶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마17:5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라 명령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손과 발에 쇠못이 박힌 것은 새 삻을 주기 위함입니다.

살아있는 자들은 날마다 생명의 소리, 복음의 소리를 듣습니다. 땅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거듭남의 비밀은 십자가의 죽으심에 감격하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자들에게는 십자가의 죽으심이 날마다 시시각각 들려옵니다. 늘 사순절이요 늘 부활절되며 늘 성령 강림절이 됩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14:10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믿고 행하십시오. 순종이 축복입니다. 우리도 모든 일 버려두고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따라 다녀야 합니다.

제자에 속하여 우리도 온전한 정금으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반성만 하다가 언제 주를 따르시겠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14:23

모든 것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따르시는 축복의 자녀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온전한 것을 바라면 온전한 것이 옵니다. 섞을 것을 구하면 역시 섞어질 것만 얻습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후5:15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살아있는 자는 온전한 믿음이시요 생명이시고 천국이신 예수그리스도만을 찾습니다.

온전한 제자는 12입니다. 그래서 신부의 모습은 12의 12배 144입니다. 우리들도 진실로 이렇게 바뀌어져야만 합니다. 진실로 믿음은 온전해야만 합니다.

생명의 노래, 십자가의 노래가 새 노래입니다. 흰옷 입은 자들이 부르는 노래는 땅의 노래가 아닙니다. 이제 우리들도 선한 일을 할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 온전히 순종하면 됩니다.

여전히 오늘도 땅의 일을 구하겠습니까? 온전한 노래를 부르는 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륾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린도후서5:20

복음들고 나아가는 온 땅의 교회들 위에 십자가의 보혈이 덥히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로 거듭나야 예수로 주인 삼는 길이 열립니다.

우리는 믿음에서도 조급증을 드러냅니다. 말씀앞에 진정으로 다가가면 주님께서 만나주시고 알려주시고 자녀 삼아주시고 주인되어 주시며 영원한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이제는 주님을 십자가로 만날 때입니다. 주님을 만나서 동행할 때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이 오늘 일 지, 내일 일 지, 주님이 오늘 오실 지, 내일 오실 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저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복된 날이 되시면 구원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 복음 앞에 바로 서서 걸으셔야 합니다. 내일 하면 되겠지하고 생각하신다면 기회는 영원히 오지 않습니다.

지금 결단하세요 예수님을 기필코 만나고 말리라 결단하시면 주님께서 그 길로 인도해주십니다.

말씀으로 행동하셔야 합니다. 기도생활을 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하시옵고 온전히 자녀 삼아 주옵소서 날마다 시시각각 기도해야 합니다. 이제는 주와 동행하여 천국을 볼 때 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축복의 사람으로 바뀝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신랑과 신부가 되어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길에 함께 하시자 하십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저 예수님만 찾는 온전한 복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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