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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무슨 싸움을 싸우고 계십니까?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5. 2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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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러분은 무슨 싸움을 싸우고 계십니까?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요8:51

하나님께 맡기고 그저 사랑하면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집니다. 이것이 생명 길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태어난 존재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이땅에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다 행하셨습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8

행함이 없다면 거짓 믿음입니다. 행할 사랑이 없다면 공허할 뿐입니다. 그래서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고 하신 것입니다. 아무리 구원을 받았다고 여겨도 무익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거짓 이단복음과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기복 종교생활이 가장 큰 대적입니다.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사도행전 20:22

생명의 냄새가 나야 성도입니다. 생명의 냄새는 십자가에서만 납니다. 생명은 사나 죽으나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를 가는 것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15:31

날마다 사순절이 되면 우리도 진정으로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목숨까지라도 주님께 맡기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일에 나서야 합니다. 이것이 선한 싸움이요 천국입니다.

여러분은 무슨 싸움을 싸우고 계십니까? 세상을 이긴 증거는 세상 끝까지 주의 죽으심만을 증거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길을 다 가는 것입니다.

날마다 죽는 길을 선택합니다. 날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 복음을 전하며 구제합니다. 사도바울께서는 그렇게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사셨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피조물로 사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권능을 받고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됩니다.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눅9:24

사도바울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았다면 로마에서 복음을 2년 동안이나 어찌 전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우리도 새 예루살렘으로 죽으러 가야 합니다. 죽으러 가는 자들에게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 있습니다. 세마포 옷이 입혀집니다.

믿음은 정확하고 정밀함로 진리입니다. 즉 온전히 회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회개는 온전히 변하는 것입니다. 어설픈 회개로는 거듭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죄를 먹고 마셔도 분별하지 못하고 세상 영광을 다 마셔버리고 맙니다.

회개는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완전한 새 부대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겨져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새롭게 진짜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살 수가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면 심판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생명수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야 산 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딸의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반드시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에 이릅니다.

믿음은 예수님의 분부하신 말씀을 믿고 그대로 따라 사는것 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진짜 믿었으면 따라삽니다. 가짜 복으로 사시겠습니까? 기복신앙은 가짜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변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반드시 날마다 새벽을 깨워서 기도하시고 매일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사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15:58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없이는 절대로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모든 소유를 팔고 세상을 팔고 목숨도 팔아서 주님께 맡기고 밤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됩니다.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우리도 이렇게 되어야 거듭난 성도입니다. 이 거듭난 구원의 축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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