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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믿음을 꼭 지켜내야 합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7. 2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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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금부터라도 믿음을 꼭 지켜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마태 21:43, 1-46

열매는 순종으로만 맺혀집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것이 열매입니다. 옳은 행실이 열매입니다.

우리들을 위해 온몸이 찟겨지신 주님 앞에 우리의 마음들이 변화를 받으면 우리도 가능합니다. 일제시대 때의 믿음이 지금 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대부분 주님을 배반하고 신사참배를 하고 교회에서 일본을 찬양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그런 환난이 오면 주님을 배반하지 않을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하십니다. 우리는 반드시 살아나야 합니다.

지금처럼 천국도 희미하고 지옥심판도 희미한 믿음으로는 총 칼앞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시인하지 못합니다. 초대교회는 잔악한 유대교와 로마 황제의 압제를 순교로 이겨냈습니다.

1300연대에서 1500연대까지 카톨릭에 대항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순교를 선택했습니다. 약 10만 여명이 종교개혁을 위해 순교를 선택했습니다. 카톨릭은 구원이 없습니다. 악의 종교입니다. 카톨릭이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처형했습니다.

우리는 천국을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자유의지가 이 세상 모든 것보다도 예수그리스도를 선택했다는 뜻입니다. 1539년 영국에서 18살 정도된 제롬러셀과 알렉산더 케네디가 종교개혁으로 순교하기 전에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겪을 고통은 짧고 우리의 기쁨은 영원하다. 우리의 주인이시요 구원자이신 그분이 가신 길을 좇아 그분의 기쁨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힘써 참아냅시다''

그들은 그렇게 화형으로 순교하면서 주님께 영혼을 의탁했습니다. 사도행전의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들은 지금 하늘에서 기쁨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요한 계시록의 어린 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새 노래, 십사만 사천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알고 불렀습니다. ''새마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셨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아무거나 믿음이겠습니까? 우리는 늘 비판하고 시기 질투하고 분을 내고 원수까지라도 사랑치 못하고 늘 음란하고 간음하고 마음으로 살인하며 죄를 먹고 마시지 않습니까?

주님보다는 우리 자신 잘 되기 위해 교회를 섬기지 않습니까? 우리를 온전한 자로 만들기 위해서 전부를 내어주신 주님께 모든 것 다 맡기고 전심으로 따라 가는 복을 풍성히 받아야 합니다.

주여 진실로 진실로 온전히 회복하여 주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는 우리들이 되게만 하옵소서.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지옥은 안됩니다. 다가올 재앙을 피해야 합니다. 이땅에 온 보람을 찾아야만 합니다. 꺼지면 다시는 찾을 수가 없는 것이 생명입니다.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마21:44

예수님을 온전히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진짜 믿고 살아나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은혜의 주, 심판의 주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시시각각 구하면 삽니다. 반드시 말씀 행하는 것과 기도에 전심전력하여야만 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고린도후서 5:8-9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로마서 14:8

순종하면 우리를 보호하시는 바윗돌이 되어주시지만 불순종하면 심판의 돌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온전히 따르게만 하오소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여 온전케 하옵소서. 온전한 믿음의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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