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같이 한 즉 천국에 들어가리라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7. 30. 07:06

본문

제목 : 이같이 한 즉 천국에 들어가리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는 것과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원수된 우리를 위해 값없이 십자가를 지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세상풍조를 따라서 불순종하지 말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라는 뜻입니다.

값없이 완성된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진실로 회개를 이루고 거듭난 성도가 지금 우리 자신이라면 빌립보 교회 거룩한 동역자들처럼 생명책에 이름이 있습니다.

그러나 충성된 자가 아니라면 아직 완성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죽도록 충성하셔야 구원이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순종이니 우리에게도 십자가는 순종입니다.

오직 순종으로 요단강을 건너야 되고 오직 순종으로 가나안 땅으로 가야 합니다. 광야에 있으면서 가나안의 젖과 꿀을 어떻게 먹겠습니까?

죄를 마시고 있으면서 나는 구원을 받았네 아무리 세뇌시켜 봤 자 가증한 자라 칭함을 받을 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하셨습니다.

믿음은 정말 한 가지입니다. 십자가로 회개를 이루는 길입니다. 무언가 다른 것이 있을까 기웃거려 봐도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 축복의 길은 단 하나 십자가로 회개를 이루는 길 뿐입니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회개입니다. 오직 회개로만 주의 나라가 완성됩니다. 오직 주의 방법으로만 주의 나라는 건설됩니다. 조금이라도 방법을 달리하면 주의 나라는 오지 않고 오히려 심판을 받습니다.

죄인은 많지만 자기가 진실로 죽을 죄인인지 아는 사람이 드뭅니다.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 은혜의 십자가 앞에 통한의 회개를 해야 그 십자가의 은혜가 우리에게도 주어져서 빌립보 교회의 동역자처럼 생명책에 기록이 되는 것입니다.

탕자가 돌아와서 아버지를 온전히 기쁘시게 하는 것은 회개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는 것이 회개요 거듭남입니다. 우리가 지키는 것이 천국이어야 합니다. 진실로 성령께서 오시면 지킵니다.

거듭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말씀하십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불에 던지운다 말씀하십니다. 십자가를 지라.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 주님을 위해 목숨을 잃는 자는 얻는다하십니다.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마25:34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벧후 1 :11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라하셨습니다. 정금의 온전한 믿음은 등잔에 기름이 늘 가득히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잘 믿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의 흔적은 말씀대로 살기 위한 행적입니다. 이 흔적이 생명책입니다. 사랑을 행한 흔적, 주님의 교회를 책임 진 흔적입니다.

늘 두달란트, 다섯 달란트가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과 동역자들은 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늘 성령 충만했던 것입니다. 반드시 우리도 사도행전교회의 모습이 보여져야 합니다. 즉 성령 충만해야 됩니다.

에베소 성도들은 에베소서 2장에서 구원을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약 30년 후에 기록된 요한계시록 2장의 에베소 성도들은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책망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처음 사랑이 있습니까? 처음 사랑은 십자가의 값없는 은혜입니다. 회개입니다. 거듭남입니다. 이 복을 넘치도록 충만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 교회 박 충권 목사 드림

'박충권 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기하지 마십시오  (0) 2022.08.01
우리를 지으신 목적  (0) 2022.07.31
지금부터라도 믿음을 꼭 지켜내야 합니다.  (1) 2022.07.29
처음 사랑  (0) 2022.07.28
자고새의 교훈  (0) 2022.07.2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