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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든지 죽든지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0. 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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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살든지 죽든지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립보서 1:20,1-30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길을 초대교회처럼 가야지 믿음입니다. 우리에게도 그리스도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있어야 믿음입니다. 반드시 주와 함께만 하면 살아날 수 있다는 간절한 기대가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믿음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먼저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오직 나 잘 되는 기대와 소망을 가졌다면 큰 일 중에 가장 큰 일입니다. 반드시 예수그리스도로 바뀌어야 모든 복이 옵니다.

먹고 사는 것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나아가십시오. 먼저 주와 동행하는 거룩한 꿈을 가지십시오. 주께서 오시면 세상이 멀어집니다.

사도바울처럼 오직 복음을 전하는 것만을 간절한 기대로 삼아 죽어가는 이웃을 건져낼 수가 있습니다. 살과 피를 증거하는 것이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살과 피는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입니다. 그 사랑을 늘 기념하며 전하는 것이 성찬예배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는 일이 똑같습니다. 아버지를 닮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이 아들들에게도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5:29

예수그리스도 없는 인생은 참으로 비참합니다. 예수님을 온전히 믿어야만 비참해지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에서 우리의 마음이 변화되지 못 하고는 아무 믿음도 없고 서로 세상 영광을 취하는 것 뿐입니다.

주님을 진정으로 원하지 아니하면 그저 병 고침만 바라고 그저 문제 해결만 바라는 것입니다. 모든 인류에게 지옥의 강이 가로막고 있음을 진정으로 알아야 합니다. 지옥의 강을 예수그리스도로 넘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지옥의 강에 빠져서 나오지 못합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 19:21

분명하게 이런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못들어간다고 이미 말씀하셨습니다.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를 살립니다. 그 첫사랑을 깨달아 우리 마음 속에 주가 계셔야 합니다.

온전히 변화를 받아서 주를 기뻐하는 마음으로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온전한 믿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절실하게 주만을 찾으면 됩니다. 어찌하든지 구원을 이루게만 하옵소서. 온 마음을 예수님께 두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오시어서 축복하시므로 복음을 주십니다.

복 받은 자들은 복음을 받아서 증거하는 자들입니다. 그들만 구원이 있습니다. 혼인잔치의 신부의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옳은 행실은 선한 싸움이요 거듭난 자들의 십자가의 노래입니다.

십자가를 알고 감동이 되어야 주의 죽으심을 땅끝까지 전하지 않겠습니까? 사명을 감당하지 못 한 자들은 반드시 심판됩니다. 십자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 축복을 전합니다.

자기 눈에 좋게 보이는 것을 전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 잘 믿어 세상에서 문제없이 좀 잘 살아보는 것이 소원이 되고 구원도 자기 스스로 받았다고 처참한 생각을 갇게 됩니다.

선한 일은 오직 선하신 예수그리스도로 하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거듭남으로 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영과 진리가 되어주시므로 우리 안에 복음이 넘쳐 흐릅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방탕하지 말고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서 모두 다 아버지께서 주신 축복의 옷으로 갈아 입고 그리스도의 반지를 끼고 복음의 신발을 신고 부름의 상을 위해 나아갑시다..

더욱 열심을 내어 봅시다. 내가 살아나면 한국교회가 살아납니다. 내가 욕심을 버리면 한국교회도 욕심을 버리게 됩니다. 내가 가장 문제입니다. 오직 주님만을 위한 삶이 시작됩니다.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시기를 전심으로 원하는 제자의 삶이 우리에게도 있게 됩니다.

이복을 충만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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