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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신부가 신랑을 잊겠습니까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2. 12. 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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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찌 신부가 신랑을 잊겠습니까?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하나님의 역사 곧 천국의 역사를 오늘 이시간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예배입니다. 온전한 것을 전심으로 바라면 반드시 생명이 됩니다. 예수님의 손을 잡으세요. 절대 외롭지도 고독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추우면 예수님도 춥습니다.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와의 연합을 구하면 축복의 자녀가 반드시 됩니다. 그래서 오늘도 완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합니다.

겉돌기만 한 우리들의 사랑은 애증의 뒤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상처 받은 마음 하나, 잘못 그려진 얼룩 하나, 거룩한 곳에 내려놓고 슬퍼하지도 말고 세상을 원망 하지도 말며 산과 들과 하늘의 굳건함 같이 사랑을 받들고  지켜가면 됩니다. 사랑은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진정으로 자기 부인이 이루어진 자들은 전심으로 예수님을 위해서 살아 넘칩니다. 요셉도 온전했습니다. 종으로 팔려가는 두려운 길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다윗도 목숨걸고 골리앗과 싸웠습니다. 초대교회도 더욱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순교도 불사하며 승리했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상황이 어찌하든지 예배하며 늘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좁은 길로 나아가십시오. 이 길이 복된 길이요 사는 유일한 길입니다.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고린도전서13:2

사랑의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고 우리 서로 사랑하고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구원의 믿음입니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

우리가 아무리 구원받았다고 외쳐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진정한 믿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믿음이 헛것되면 반드시 지옥심판으로 갑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십시오.

우리 모두 가짜가 아니고 진짜가 되게 하옵소서. 오직 신령과 진정되게 하사 주께서 찾는 자 되게만 하옵소서. 신령은 주와 동행하는 자입니다. 그리하여 진정이 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가 됩니다.

그들은 오직 일편단심 주님만을 찾습니다. 한마음 한 뜻으로 십자가로 나아가는 자가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이제는 분별하셔야 합니다. 십자가의 첫사랑 안에서 온전한 믿음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빌라델피아 성도들입니다. 그저 주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삶을 살아내어 주님을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생명이 어디에서 나오겠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만 나옵니다. 우리는 아직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기뻐하는 자는 주님의 말씀을 기뻐하는 자입니다. 신약은 전체가 천국 명령서입니다. 신약의 주제는 흠이 없고 순전하지 못하면 심판받는다 입니다. 십자가의 보혈의 첫사랑을 입어라 입니다.

이제는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의 기준입니다. 십자가의 첫사랑 안에서 온전하지 못하면 다 이방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온전히 연합될 때 진짜 사랑이 나옵니다.

사랑은 예수님과 늘 함께합니다. 이 땅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지 못하면 영원한 형벌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사는 길로만 나아갑시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부릅시다. 주님만 오시면 삽니다. 모든 것이 온전해 집니다.

믿음은 절대로 잊을 수가 없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잊겠습니까? 어찌 신부가 신랑을 잊겠습니까?

진정으로 하나님의 영께서 오셔야 합니다. 거듭난 사도바울이 어떻게 살았습니까? 진정으로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살아 넘쳤습니다.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진심으로 선한 길을 걸었습니다. 왜 그렇게 했겠습니까? 그것이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완전하게 되는 길이 그것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축복의 길이 그것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무슨 사명을 받았습니까? 예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늘의 사명을 주십니다.

그 사명은 하늘에서 이룬 사명이요 이제는 땅에서 이뤄야할 사명입니다. 신랑의 사랑, 그 십자가를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누르고 흔들어 넘치는 것이 십자가의 처음 사랑입니다.

그 사랑 안에 답이 있습니다. 이 복을 받아서 이 복을 전하는 자가 되면 복을 받습니다. 그리하면 이 땅에 태어난 보람이 있습니다. 축복의 기쁨이 넘칩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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