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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느냐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 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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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 모든 것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느냐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4:1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명령하십니다. 오직 말씀대로 살아가라 하십니다. 이것이 영생시다 하십니다. 물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입니다. 가르치고 지켜라하셨습니다.

오직 말씀대로 사는 것이 예배이며 영생이라 하십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하십니다. 순종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우리가 그런 예배자 되길 소원합니다. 오직 영과 진리로 예배하길 원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온전한 예배자 되게만 하옵소서. 말씀대로 살아내지 못한 우리를 용서하옵소서. 회개할 기회를 이 땅에 주옵소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은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주께 죽도록 충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전심으로 주님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생명 얻는 회개가 꼭 필요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에 붙잡힌 자들은 회개를 이루고 거듭나서 순종의 선한 길을 자원하여 나아갑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은 내 몸이 찢어져도 우리를 구원하시겠다는 마음입니다. 그 한 없는 사랑이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이 마음을 천국의 마음이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십자가요 부활입니다

이 마음이 믿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것은 믿음을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그냥 있으면 믿음은 생기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묻습니다. 하나님이 계십니까? 어디에 계십니까? 하나님을 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지금도 가슴 속에서 음성이 들려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눈으로 본 것 보다 더 확실하게 저의 마음 속에 확증하여 실재하십니다. 여러분도 기도하면 하나님의 실재하심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믿음은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이납니다.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다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보내놓고 기도를 주셨습니다. 구하라 내가 행하리라 하셨습니다. 믿음은 천국을 구하는 것이요,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구하여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아시려면 기도하면 됩니다.

저는 처음 하나님을 믿을 때 이런 기도부터 드렸습니다. 옷이 필요한데 가진 돈은 적고 그래서 하나님께 이기도를 드렸습니다. 돈이 적습니다. 어딜가야 이 돈으로 원하는 옷을 살 수가 있습니까? 기도드리며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점에 들어갔더니 정말 내가 가진 적은 돈으로 그 옷을 살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어떤 것이 필요하면 기도한 뒤에 구매를 합니다. 그러면 늘 적은 돈으로 좋은 물건을 구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경험으로 하나님을 뵙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대면하듯 했습니다.

그때는 홍해가 갈라지고 구름기둥과 불기둥 그리고 하나님의 성소가 있어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눈으로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와 동행을 합니다. 지금은 우리 마음에 성전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세보다 다윗보다 비교가 되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 때문입니다. 오직 이마음에서 믿음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이 십자가의 사건은 33년에 있었습니다. 최초의 올림피아드를 기록한 역사가 블레곤은 티베리우스 황제(디베료) 즉위 19년 즉 33년에 커다란 일식이 발생하여 12시 정오때 낮이 밤처럼 변했으며 지진이 발생하여 니케아에서 많은 집이 파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마27:45

믿음은 이세상 무엇보다 가장 확실한 것입니다. 기도로 확증해 보이십니다.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으로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늘 기도하심으로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축복이 넘치도록 임합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 누가복음 6:45-46

선한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늘 예배를 드리며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며 찬양하며 십자가의 사랑을 전합니다. 오늘 당장, 주님은 요구하십니다. 부분이 아니고 우리의 전부를 원하십니다. 오직 지금 네가 이 모든 것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으십니다.

오직 네가 회개하고 나를 위해 지금 나의 길을 가겠느냐? 물으십니다. 오직 이 길로 천국문이 열리며 축복의 세계가 열립니다. 주의 축복하심을 바라면서 왜 우리는 주의 인도하심을 따르지 않습니까? 그 길만이 축복의 길인데도 왜 자기만의 길로 가시는 것입니까?

예배에서, 집회에서 은혜를 입었으면 왜 행하지 않습니까? 지금 주님께서 오시고 계십니다. 오늘 주께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내일 다가가야지 하면 영원히 주의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말씀대로 살기 위해 기도하고 실행하십시오. 그럼, 반드시 주께서 동행해주십니다.

주님을 위해 주님의 방법대로만 걸어가십시오. 그 길에 주의 온전한 인도하심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오직 그 길로 축복하심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이복을 충만히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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