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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아니면 살 길은 전혀 없습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1. 2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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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순종 아니면 살 길은 전혀 없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고린도후서2:16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이 믿음이요 구원이요 축복입니다. 생명은 오직 십자가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부터 생명의 냄새가 나옵니다. 누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낼 수가 있겠습니까?

바로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입니다. 회개 소리만 들어도 주님으로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회개는 주님께로 가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어느 누구도 회개 앞에서 온전한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의로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회개란 거듭나는 것입니다. 온전히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을 말합니다. 온전히 흠이 없고 순전하게 말씀 앞에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회개 앞에 온전한 자가 없고 평생을 통하여 주의 동행하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향기를 발하면 예수께서 오셔서 함께해주십니다. 먼저 십자가로 나아가시면 됩니다. 누가 이 복을 넘치도록 받겠습니까?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입니다. 생명의 향기는 십자가에서만 나옵니다. 진실로 성찬식의 예배를 드리고 진실로 십자가의 사랑을 기념하십시오.

선한 일을 누가 감당하겠습니까? 쉬지않고 예수그리스도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예수님을 만나서 천국까지 동행합니다. 먼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을 생생하게 아셔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베드로후서 2:1

거짓교사가 이 땅에 참으로 많습니다. 기복신앙도 거짓입니다. 세상 종교 생활은 멸망의 도입니다. 세상의 복을 추구하는 모든 것들은 심판을 스스로 자취하는 것입니다. 어찌 우리가 스스로 지옥으로 걸어 가겠습니까? 어찌 우리가 이 땅에서 배부름으로 편안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탄식하시는 데 우리 눈에는 아직도 세상에서 잘 사는 것만 보입니다. 잘못하면 우리도 그리스도의 대 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어찌 우리를 위해 아낌없이 다 주신 그리스도를 저버리고 피할 곳이 있겠습니까?

이 땅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을 부인하는 지옥불감증의 사람들입니다. 가장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지옥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들을 찾아서 탐심과 교만으로 공격합니다. 기복종교는 하나님 잘 믿어서 이 땅에서 배를 채워보려는 기복 종교 생활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사도로 주신 바울께서 어떻게 사셨습니까? 세상영광 다 버리고 결혼도 하지 않고 생명의 성령의 법을 전파하며 거룩한 성찬식으로 나아갔습니다. 바울은 거듭남의 표본이요, 예수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는 것만 예배이며 믿음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의 탐심과 교만을 물리쳐 줍니다. 십자가의 살과 피에 감동되면 성령께서 오셔서 생명의 법을 주십니다. 우리도 성령강림절이 됩니다.

주님만을 사랑하는 온전한 믿음이 차고 넘쳐서 이웃까지 흘러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사도바울처럼 주를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결국은 물을 넘고 산을 넘어 생명을 전하고 전합니다.

아버지의 집에 있는 성도들이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아버지의 탄식하시는 소리에 아들들도 죽어가는 백성들을 바라보며 쉼없이 사나 죽으나 살아나라고 외치며 주께 갈 때까지 달려만 갑니다. 더 이상 시간이 없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만을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면 주님과 합한 자가 됩니다. 새 노래를 부릅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 외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해야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을 받습니다. 사랑해야 하나님 아버지의 복된 자녀가 됩니다. 그래야 생명의 냄새가 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요14:23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야 천국이 지켜집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낙담하지 않고 예배하며 찬양하며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삶의 흔적이 있는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를 늘 시인하는 사람이요 생명의 냄새가 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천국의 향기가 납니다. 생명의 냄새가 은은하게 이웃들에게로 퍼져갑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이요 축복의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우리 모두 이 복을 반드시 받으셔야만 합니다. 이 복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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