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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이 물댄 동산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3. 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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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이 물댄 동산입니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이사야 58:9-11

십자가의 긍휼함을 입으시면 이웃을 품고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를 맛보면 우리도 물댄 동산으로 반드시 변합니다. 우리도 순종의 좁은 길로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모든 것 용서함으로 참 평안의 띠를 두르고 밤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증거할 수가 있습니다.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2

반드시 생명수의 강에 뿌리를 내리십시오. 그 십자가로 들어갈 수만 있다면 생명수를 마실 수가 있습니다. 진실로 새 피조물로 다시 태어나서 사도바울처럼 살아낼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열매를 맺어야만 합니다. 열매는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한 흔적입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예배를 드리며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며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것입니다. 이 길이 죄사함의 생명길입니다. 이 길을 걸어 가십시오. 생명수를 마신 이들이 걸어간 천국의 길입니다. 물댄 동산의 길입니다.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요한1서3:6

죄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믿는다는 것은 오직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도 사랑하며 모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믿지 않는 자에 속합니다.

"저당물을 도로 주며 강탈한 물건을 돌려 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지켜 행하여 죄악을 범하지 아니하면 그가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지라." 에스겔33:15

신 구약의 성경의 말씀은 이천번 이상 지켜 행하라하십니다. 지키면 천대까지 복을 주리라하십니다. 살기 위해선 반드시 생명의 법을 지켜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에댄에서 쫓겨났고 대홍수 심판으로 죽었고 가나안으로 진군하지 않아서 죽었습니다.

선악과는 불순종을 뜻합니다. 불순종이 죄입니다. 순종은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대로 걸어가는 것입니다. 이 땅의 모래성이 하늘의 평강의 성이 될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생명의 진실의 성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피로 쌓은 십자가의 성은 견고하며 성난파도도, 큰 환란도 반드시 막아냅니다.

그리스도의 반석은 첫 사랑으로 다져지고 굳어져서 변함없이 견고합니다.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도 늘 변함없이 늘 그 자리, 늘 그 길을 가고 또 갑니다. 이제는 요단강을 건너십시오. 오직 믿음을 지키는 길을 달려가십시오.

그 길은 오직  영광의 길, 그 길은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는 오직 한 길, 면류관의 길입니다. 하늘의 기업은 오직 순종으로 받습니다. 지금도 오순절 성령강림절에 연속입니다. 제자들이 나아가는 길에는 순종이 거룩으로 변하여 생명의 성령의 법만 가득합니다.

반드시 살아내야 합니다. 참아내야 복이 옵니다. 저와 여러분은 반드시 복을 받고 살아내기 위해 이 땅에 보내진 것입니다. 반드시 기도로 살아납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기도가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기도가 멈추면 믿음도 멈추고 생명도 멈춥니다. 오직 주님만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쉬지 않는 기도 속에 구원이 있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히브리서 6:14-15

반드시 우리도 참아내면 풍성한 복이 넘치도록 임합니다. 믿음은 살아나는 것입니다. 믿음은 기도로 시작하여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예수님만 계시면 다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에도 생명의 성령의 법, 분부하신 모든 말씀으로 가득차야 합니다.

이제는 세상 영광 버리고 예수그리스도만 소원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반드시 큰 축복을 받은 제자가 되고 신부가 되고 거룩한 성도가 됩니다. 이 길이 물댄 동산의 길입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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