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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사랑에 감격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십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3. 1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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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십자가의 사랑에 감격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십니다.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에스겔서 18:27

오늘도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선을 행하시면 살아납니다. 악한 것은 우리가 막아야 합니다. 행하지 못한 모든 것이 악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면 협력하여 선이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2000번 이상 명령이 기록 되어 있지만 교육을 잘 못받은 사람들은 불순종의 길로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순종함으로 완전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는 내 아들의 말을 들으라 명령하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천국아니면 지옥으로 반드시 갑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고 명령을 지켜내야 합니다. 순종이 없으면 심판이요 슬피울며 이를 가는 처참한 신세가 반드시 됩니다. 그러니 오늘도 어찌하든지 예배하며 찬양하며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며 구제하는 길로 나서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저주를 받아 쫒겨난 이유가 불순종입니다. 불순종은 저주입니다. 선악과를 먹는 행위가 불순종입니다. 천대까지 주시는 복은 순종으로만 받습니다. 불순종의 사람들은 1차로 대홍수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의 영혼이 심판을 받기 위해 대기 상태에 있습니다.

아브라함부터 순종의 믿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행하여 완전했습니다. 그저 순종했습니다. 믿음은 곧 순종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순종의 왕이십니다. 우리도 이제 순종으로 나아가야만 됩니다. 듣고 행하는 일로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지켜 행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명령책입니다. 지키면 상을 받고 지키지 못하면 벌을 받습니다. 순종하면 구원을 받고 불순종하면 영 벌을 받습니다. 그러니 인내를 이루십시오. 달려길 길을 묵묵히 가십시오. 믿음은 지키는 것입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누가6:46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격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감격하면 할수록 주님을 위한 삶을 살기를 원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거듭남입니다. 세상에서도 법을 지키면 편안합니다. 법을 지키지 않고 나는 편안하다고 아무리 확신을 해도 불법을 행하는 죄를 받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내가 구원을 받았다고 확신아니라 혈서를 백 번써도 부질없는 짖 아니겠습니까?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니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십시오. 구원은 회심을 이루고 예수그리스도와 하나 되어서 순종과 충성을 다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상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께서 온전히 이루었다 함이 아니요 그저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 것입니다. 달려가지 아니하였더라면 사도바울께서 지금 천국에 계실 수가 있겠습니까? 믿음을 지켰으니 생명의 면류관이 준비되었다고 하신 것입니다. 순교하시기 직전에 쓰신 디모데 후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겔18:28

불순종을 버리연 삽니다. 진실에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죄악에서 떠나 순종을 이룬 자가 되셔야 합니다. 다가올 위험에 대비하는 자는 현명한 사람입니다. 지킬 것은 지키고 버릴 것은 버리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실제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 기독교는 어쩌고 개신교는 어쩌고 이런 말씀을 삼가하셔야 됩니다. 종교에는 하나님께서 계실 수가 없으십니다. 믿음은 실제이고 현실입니다. 부동산을 비싼 가격에 팔아 버리면 집없는 이웃들의 희망을 빼앗는 일이 됩니다. 땀흘리며 일해서 이웃을 돕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마태5:44-45

하나님의 자녀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사랑을 행해야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는 것은 주님을 진실로 사랑하고 죽기까지 순종한다는 뜻입니다.이것이 구원입니다.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16:15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지 못 한 것이 부끄러움이고 죄입니다. 이 죄를 뒤집어 쓰고 다니면서 편안하다 합니다. 부끄러움을 아는 자는 회개를 이루지만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회개가 안되어 불쌍하게 됩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지옥심판을 두렵고 떨림으로 알고 날마다 예수그리스도를 구하여서 동행하는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르는 사람들은 기복 신앙으로 이방인으로 살아갑니다. 그들은 세상 필요를 구합니다. 그들의 눈은 먹을 것 마실 것에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피할 길을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 뿐입니다.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면 복이 있다하셨습니다. 말씀을 모르고 알아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벌거벗고 다니는 것입니다. 못된 나무가 되어 못된 열매를 내고 부끄러움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주가 계시면 우리는 십자가 앞에 있습니다. 내가 온전하다면 십자가의 피흘림 앞에 울부짖을 것입니다. 복이 없다는 것은 주께서 함께 하실 수가 없는 자로 심판아래 있는 자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도둑같이 오신답니다. 깨어서 옷을 지키라 하셨습니다. 깨끗한 옷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 세상에 너무 많습니다. 반든시 분별해야 합니다. 말씀이 없으면 절대 분별할 수가 없어 벌거 벗고 다니게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세상은 멸망합니다. 이미 사망으로 덮어 있어 예수 그리스도 아니면 형벌 뿐입니다.

하나님만 찾는 사람은 아직도 유대교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찾아야 성찬이고 부활입니다. 아직도 구약에서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유대교가 아닙니다. 우리는 기복 종교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의 성도들입니다.

초대교회는 사도들이 전해준 복음으로 살았습니다. 그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살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습니까?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온데간데 없더라." 모든 것이 끝이 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판단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서 지켜내야 합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5:15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예수 그리스도만을 찾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께 충성할 마음이 있으면 말씀을 지켜냅니다. 충성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령충만합니다. 지금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는 증거가 가득합니다.

이 예수님의 흔적이 차고 넘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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