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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의 사랑에 감동된 삶이 믿음입니다

박충권 목사

by 박충권 목사 2023. 4. 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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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랑의 사랑에 감동된 삶이 믿음입니다.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누가 23: 44-46

나는 복음 앞에 온전한가? 나는 주님 앞에 바로서 있는가?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산 흔적이 있는가? 나는 주께 받은 사명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전하고 있는가?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의 감격이 살아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기 위해 기도하며 십자가를 증거하면 됩니다. 십자가의 사랑의 감격이 우리를 살립니다. 저는 죄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저를 온전케하옵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이 기도를 늘 드리십시오.

기도하는 것이 온전하면 반드시 천국까지 보호를 받습니다. 끝까지 참고 달려갈 길을 다 갈 수가 있습니다. 믿음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이 말라야 합니다. 신부의 마음은 오직 신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오직 몌수 그리스도를 목놓아 부르시면 우리도 온전케 됩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저 강을 건너고 산을 건너서 소원의 항구에 도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를 붙잡고 있는 이 세상 찌꺼기를 다 떨쳐내고 십자가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살면 우리 가족도 살고 우리 이웃도 삽니다.

이것이 예수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랑이요 기쁨이요 보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태25:23

이 칭찬을 받기 위한 사도바울의 여정은 처절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는  그 삶이 기쁨이요 행복이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항상 동행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예수그리스도의 거듭난 피조물이였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그분의 방법대로만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 가고 믿음을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마태 25:30

우리는 어떻습니까?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이면 슬피울며 이를 가는 신세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아내는 이들은 하나님의 사람이 확실합니다. 근신하여 깨어나십시오. 진실로 진실로 천국이 있듯이 지옥이 입을 벌리고 심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탄의 무기는 탐심과 교만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는 그 사랑에 감동된 인생들을 인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그 인도함을 받으십시오. 주여 동행하여 주옵소서. 쉼없이 기도드리시면 됩니다.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와의 동행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에 붙잡힌 자들은 이 기도를 늘 드려서 동행함이 나타납니다. 이것이 팔복입니다. 기도함으로 기필코 받으십시오.

아직도 보이는 것이 좋으면 어둠입니다. 우리를 위해 손에 발에 구멍이 뚫린 신랑의 사랑의 이야기를 듣고도 마음에 감동이 없으면 가장 큰 일입니다. 등잔에 기름이 없습니다. 두달란트, 다섯달란트가 없습니다. 없으면 악하고 게이른 종이 되어 바깥 어두운데로 내 쫓껴서 슬피울며 이를 가는 신세가 됩니다.  

예수님은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 온유입니다. 사탄은 탐심과 교만으로 계속 부해지고 탐욕, 음란으로 방탕하고 계속 높아지려 합니다. 믿음은 절대로 세상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뭘 얻으려고 하면 할수록 보이는 것만 보이게 되어 무익한 한 달란트 받은 자가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구하면 됩니다. 오늘도 아침을 일찍 깨워서 주님만 찾으면 됩니다. 말씀을 지키기 위해 아침을 깨워 주님을 부르는 자들은 등 잔에 기름도 있고 다섯 달란트도 있습니다. 오늘도 그저 일용할 말씀을 기도하여 받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삶을 살아가시면 됩니다.

살아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자들은 교회 안에서 세상의 꿈을 버리지 못한 자들입니다. 세상에서 부하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등잔은 있으나 기름이 없습니다. 기름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한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사랑 이야기에 감동하시면 됩니다.

참으로 온전해 집니다. 참으로 큰 복을 받습니다. 이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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