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길을 따라 가십시오

제목 : 이 길을 따라 가십시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라디아서5:16

오늘도 화평의 은혜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오늘 우리의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그저 세상 일이겠습니까? 오늘도 주님의 동행하심을 구하면 온전합니다. 오늘도 우리들의 할 일은 오직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소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마 6:25

우리 안에 오시는 성령님께서 마음을 십자가로 감동케하십니다. 육체의 소욕은 없어지고 오직 주의 나라를 이루는 꿈으로 바꿔지는 것이 거듭남이요 회개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찾는 자 위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 순종의 권능을 주시고 십자가의 죽으심을 증거하라 하십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5:17

기도는 주의 동행하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오십니다. 오시면 세상에서 잘 되는 꿈은 없어지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남습니다. 오늘도 새벽을 깨우고 믿음을 들어내며 거룩함으로 나아가십시오. 믿음은 말씀을 지키기 위한 기도로 잉태됩니다. 날마다 구원을 위한 기도가 있어야 믿음입니다.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마가복음 13:36-37

잔다는 것은 아직도 거듭나지 못하고 세상을 위해 종노릇하고 있다고 책망을 하시는 말씀입니다. 깨어 있으라는 말씀은 정신을 차리고 십자가의 처음사랑을 알고 마음이 변화를 받아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사랑하며 따라가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6-17

겉사람은 박해를 뱓을 수록,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충성를 다할수록 우리의 속사람은 천국으로 변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1-12

이것만 진짜믿음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들의 모습입니다. 이 길을 가십시오. 그래야 온전히 삽니다. 그래야 이 땅에 태어난 보람이 있습니다. 어찌 이를 갈며 슬피우는 인생이 되려하십니까?

진실로 초대교회는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며 따라갔습니다. 우리도 모두 다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따라다녀야만 합니다. 여기 그대로 있으면 다 지옥 심판입니다. 목사라고 장로라고 빗겨가지 않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20

가족 구원과 이웃 구원을 위해 기도하셔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이 복안에 영원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목사 드림